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2006년 7월29일부터 9월 9일까 전단지 배포 결과 중간보고.

개고기 중단 전단지 켐페인 시작한지 꼭 44일이 되었습니다. 1차 10만부를 찍었을 때 전단지를 모두 돌릴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해보았습니다. 그것은 전단지를 신문지에 끼워 넣는(삽질) 방법을 시도하기 전까지의 걱정이었지요. 전단지 신문지 끼우기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10만부는 삽시간에 나갔습니다. 8월 10일 10만부, 8월 20일 16만부 총 합계 36만부를 다시 인쇄하여 원하는 회원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개식용 근절이 속히 이루어 질 것을 기원합니다.

그 동안 도와주신 회원들과 전단지가 돌려진 구역과 전단지를 보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도 소개합니다.
우리가 예상하였던 것과 달리 항의나, 욕설 전화는 거의 없었고 대체로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아래 반응 분류를 보시고 부정적 반응에 대한 협회의 답변을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전단지 돌리기에 참여하다가 이러한 부정적 반응이 나올 경우 대처하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주변에서의 반응을 협회에 보고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전단지 켐페인을 적극적으로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인쇄 전단지 수량 : 40만부(06년 7월 29일~9월 9일까지 총 387,950부 배부)

* 배포방법 : 신문삽지, 일반배포, 그외

* 반응 분류.

1. 전단지에 대해 미심쩍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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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단지 지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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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단지 수위논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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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단지 반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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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고기 식당 운영자- 개고기를 많이 먹으면 성인병이 온다니 이제 장사 못하겠네. 그것이 사실이냐.

답: 사실이다. 우선 자신의 주변에서 개고기를 많이 즐기는 사람이 있다면 첵크해 보기 바란다. 특히 젊은 층보다 60 전 후 사람들에게 물어보길 권한다. 개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과 개소주를 즐기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중풍, 암등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노출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은 편이며 이는 개고기에 함량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그 원인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꼭 한번 확인하여 보기 바란다. 좀 더 많은 대화를 하고 난 뒤 식당운영자. 잘 알았다면서 전화를 끊었다.



2.
전단지를 본 후 개고기를 먹을 생각이 없어졌다.

3. 전단지 만든 것 잘했다. 개고기 먹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수고한다. 회원이 되어 돕겠다.

4. 두가지 전단지 내용 괜찮다. 그러나 목이 끊어지려는 개의 모습은 너무 처참하다. 이 사진은 넣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우리 애들이 쇽크 받고 다른 애들도 그럴 것이다. 집안으로 신문이 들어오니 누구던지 볼 수 있다. 왜 길에서 나누어 주던지 하지 신문지 속에 넣느냐?(신문지 삽입 효과가 크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답: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쇼크라고 한다면 계층이나 연령대에 관계없이 어린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자지로 똑같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전단지의 내용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일이며 대다수의 국민이 눈으로 보기전엔 그 잔인성을 실감하지 못하는 내용이다. 빈번히 자행되는 현실은 모른채 처참하다고 외면 한다면 이는 절대 바로잡을수 없다. 국민들이 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잔인한 일이 등뒤에서 계속 되고 있고, 국민들이 진실을 외면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개식용 근절을 위한 어떤한 방안도 모색하지 않는다.

누구나 이같은 사실에 쇼크와 거부감을 느낀다면 우리나라 개식용은 근절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 질수 있을 것이다. 지금껏 온건하고 부드럽게 개고기 반대운동을 정부에 오래도록 해보았지만 먹히지 않았다. 2006년 8월 20일 현재까지 정부는 개고기 근절에 전혀 관심없다. 앞으로도 계속 정부에 개고기 금지 법안을 만들도록 촉구하고, 국민들에게는 잘못된 보신문화, 개식용 습관을바꾸도록 개고기 중단을 알리며, 무슨 노력이라도 열심히 해야한다.

질문자: 좋다, 그래도 그 사진은 너무 한 것 같다.

답: 솔직히 말하면 이사진은 개 사육장의 처참한 개들 모습 중에서 아주 경미한 경우다. 그리고 이 개는 구조되어 지금 저희 협회 보호소에서 보호중이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동곡이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말에 그 분은 당장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알았다. 이해한다. 수고한다"면서 더 이상 동곡이의 사진 삭제를 요구하지 않았고 오히려 협조적이 되어 전화를 끊었다. 그 사진을 보고 아팠던 마음이 동곡이가 행복하다는 말한디에 상처는 순간 눈 녹듯 치유된 것 같았다.



5.
욕설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과 절대 싸울 필요가 없으며 부드럽게 욕설을 들어주고 이해하는 말도 하여준다.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해야하는지를 차근히 설명하여 주면 대부분 설득 당하고 좋게 끝낸다. 그러나 그냥 욕설만 퍼붓고 전화를 끊어 버리는 사람도 있다.

6. 개고기지지파. 왜 개만 가지고 그러느냐 소, 돼지, 닭은 왜 먹나?

답: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를 보호하지 않고서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는 시작될수 없다. 항상 이웃으로 지내는 동물인 개를 학대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라면 소나 돼지 닭 또한 보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모든 동물보호를 위하여 가장 친한 동물인 개부터 먼저 보호하는 것이 순서이다. 어려서 부터 개학대를 보고 자란 사람은 커서도 인간이 동물에게 행하는 모든 해악을 당연시 여기게 되며 이는 모든 동물학대를 부추기며 그 시작이 된다

개식용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영원히 동물학대국으로 남을 것이며 인간관계도 평화스러울 수가 없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학대를 예사로이 자행하는 자가 거의 심각한 범죄자라는 것을 사회가 인식하고 사회의 약자를 돕고 동물을 보호할줄 아는 사회가 되어야만 보다 나은 선진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소, 돼지, 닭은 왜 먹나? 이것은 개고기 먹는 사람들의 90% 이상이 앵무새처럼 외우며 묻는 질문이다. 참으로 어이없는 어거지 질문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그들도 개고기 먹는 것에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인 것이다. 누구나 매일보는 정다운 개, 사람에게 조건없이 인정과 충성을 다하는 개를 먹는 것에 거부감과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사람이면 자연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이것을 무시하고 먹는 사람들도 마음 한 구석에는 부끄러움을 안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말이라도 질문하면서 항변하면서 자신의 수치를 덮으려고 하는 것이다.




* 전단지 배포에 도움주신분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배 포 지 역

배포수량

도움주신분

1 서울 관악구 봉천 6동 일대 4,000부 이보엽
2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일대 4,000부 배다해
3 서울 강동구 길1동 일대

4,000부

이예순
4 서울 구로구 개봉동 아파트

4,000부

이정일
5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아파트

4,000부

이영숙
6 서울 강동구 성내동 주택, 아파트

8,100부

박상후
7 서울 양천구 목동 4동 주택

4,000부

하니동물병원 손인호
8 서울 성동구, 광진구, 중구

50,000부

박혜선, 전경일, 이호용
9 서울시 서초구 반포2동 한신1차 아파트 일대 8,000부 하수희
1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신 11차 아파트 일대 8,000부 김정숙
11 서울 용산구 청파동 동부 이촌동,원효동 아파트

12,000부

한선희
12 서울 종로구 수송동

600부

유재형
13 서울 광진구 광장동

200부

김혜진
14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50부

안성은
15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3동

100부

신경수
16 서울 종로구 갈현동 주택, 아파트

10,000부

박선경
17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 4,000부 박복희
18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4,000부

권혜경
1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장현리 아파트 4,000부 글렌엔드 인그리드
20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100부

황의갑
2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일대 4,000부 이준근
22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200부

김소연
23 경기도 안성시 중앙대학교 일대 200부 안드레아 반동
24 경기도 하남시 4,000부 윤정숙
25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대

4,200부

정희남
26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대 4,000부 정희남
27 강원도 원주시 4,000부 김정민
28 경북 왜관 600부 진민숙
29 경북 의성군, 군위군 20,000부 조청차
30 광주시 서구 쌍촌동 지역 500부 광주유기견보호소 김인숙
31 대구 남구, 서구, 중구, 북구(일부)

50,000부

류현우, 이병화, 정수인, 서복희
32 대구 달서구 대곡타운

5,000부

박소현, 우상두
33 대구 달서구 용산동 일대

4,000부

고영선
34 대구 달서구 이곡동 일대

10,000부

배철수
35 부산 동래구 복천동 일대

4,000부

최정아
36 부산 동래구 사직2동

4,000부

이경남
37 부산시 연제구 4,000부 이영란
38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아파트, 주택

10,000부

권은영
39 경남 김해시 외동 뜨란채 아파트, 주택

20,000부

배을선
40 경남 창원시 상남동 성원5차 아파트

600부

허재영
41 경남 진해시, 밀양시 상남면 10,000부 민희기
42 경남 마산시 합포구 수성동 일대 10,000부 양미라
43 충남 보령시 미산면 대농리 일대

8,000부

김나경
44 충남 계룡시 금안동 아파트, 주택

20,000부

김진향
45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벨리

25,000부

고중철, 서지원씨 부부
46 대전시 서구 탄방동 주공아파트

8,000부

전병숙
47 대전시 서구 탄방동 12,000부 전병숙
48 대전시 중구 대흥동 일대

200부

임백란
49 대전시 중구 태평동 일대 4,000부 김영지
50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동아인재대학 일대 100부 박상후
51 포항 남구 대잠동 일대

4,000부

최영자
52 포항시 북구 흥애읍 일대 200부 최복자

누적배포수량

387,950부

♡ 동물사랑의 전단지 캠폐인은 개고기 식용 금지, 동물학대가 끝나는 날까지 지속되나 일단 2007년까지 갑니다.


♡ 동물
사랑의 전단지 캠폐인에 후원및 도움을 주실분은 협회 홈페이지(www.koreananimals.or.kr)상에서 온라인 후원이나, 아래의 구좌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704-05-003103

국민은행

807101-01-236253

농 협

725-01-107240

외환은행

049-13-19974-5

신한은행

411-05-002082

예금주

한국동물보호협회

이정일

2006.08.27 (13:50:44)

한 눈에 잘 들어오도록 정리를 해주셔서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더구나 그래프결과는 누가봐도 파악이 잘 됩니다. 많은 회원들 참여해 주셔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후 전단지 배포 운동에도 위 회원들과 함께 아직 참여치 못한 분들됴 함께 하는 운동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제는 전단지 배포함께하기와 동시에 인쇄비 걱정도 함께하는 켐페인으로 확산되 가질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다음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수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로 이어지길 믿습니다^^
박지은

2006.08.28 (12:26:18)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참여를 해 주셨네요
저도 뒤늦게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전단지를 돌림으로써 개식용 금지법안이 만들어 지는 날이 하루라도 앞당겨 지길 바랍니다.
고중철

2006.08.29 (00:37:59)

조용히 최선을 다해 참여, 노력해 주시는 회원분들이 많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와 가슴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 협회 회원분들중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계시다면 이제 날씨도 선선히 지니 운동겸 조금씩이라도 배포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돌릴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조금씩이라도 참여해 주시면 틀림없이 고통받는 불쌍한 아이들로 인해 항상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었던 것이 조금은 희망으로 가벼워 질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희망도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이고, 마음만 갖고 방치하는 무관심도 우리가 행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 홈에 들어오셔서 그냥 보고만 가시지 말아 주세요.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이나라, 대한민국의 누가, 비참하게 고통받고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무엇이라도 하겠습니까?

발로 뛰고, 손으로 일하며, 머리로는 수 많은 문제해결을 위해 단 1분1초도 아껴쓰시는 회장님과 협회 직원 여러분들과 우리가 함께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나서지 않는다면 구할 수 없습니다!!!!!!!!!
전병숙

2006.08.29 (01:19:13)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그러나!! 아직 동참하지 않으신 회원분들도 아직은 더 많음을 생각하며,,
사랑하면서도 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못할일을 미루어 놓고 하지 못했다면 지금 이 순간입니다.탄식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과 함께 정을 나누고 교감을 나눌수 있는 반려동물인 개를 이젠 식용으로써,,유희의 수단으로써 완전히 철폐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개식용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익한 해악이 되기에 반드시 없어져야
하므로 식용견에 숨어있는 생명경시풍조를 이기회에 뿌리뽑아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으로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자애롭습니다.착한 사람들의 마음은 늘 아픕니다.자애로움과 아픈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작은 인정과 작은 기쁨으로 함께
행복이라는 마음의 빗장을 열어보아야 할 때입니다!!

노심초사 바쁘신 와중에도 전단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주시고 불철주야 애쓰시는 회장님과 직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전단지 10000부 부탁드립니다.
이정일

2006.08.29 (03:05:52)

협회에서 올린 결과글 외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이 전단지배포와 더불어 얻은 정보나, 반응들을 올려 주시는것도 하나의 켐페인을 하면서 이제 우리가 자료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참여했던 회원분들에게...~~~
결과보고서 작성에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에서라도
글 한 번 읽고 훌쩍 나가지 마시고 좋은 조언이나 의견,,또는 감사의대글
을 남겨 주시는 것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일이라 생각지 않는지요!!.
배철수

2006.08.29 (13:11:53)

협회에 들어오면 활동을 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몸은 함께하지 못해도 마음은 항상 회원님들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저역시 직장에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동물관련 포스터를 항상 올려 놓는데 이번에는 전단지를 올려 놓았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잔인한 그림에 놀라곤 하지요. 하지만 실상 더 잔인한 것은 그네들임을 모르고 살겠지요?
권혜경

2006.08.29 (17:16:21)

결과가 이렇게좋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솔직히 사진이 다소충격적이지않을까하고 노심초사했거든요^^허나 이렇듯 긍정적인반응들이 더많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신문배급소직원분과 통화해본결과 누군가를 비방하거나(직접적으로)법적하자가있는 전단을 빼고는 거의다 돌릴수있다고합니다 도움되셨음합니다^^
배을선

2006.08.30 (00:22:40)

이번 전단지 배포에 참여해보니 마음같아서는 한집 한집 방문을 해서라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더군요..
인간의 욕심으로 힘든삶을 살다 결국 비참하게 죽어가는 서걸픈 이 이세상에
이번에 돌린 전단지 한장 한장으로인해 불모지에 있는 가엾은 생명들이 제데로 보호받으며 살아갈수있는 옥토가 되어 따뜻한 보금자리들이 꾸며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것입니다..
이런 뜻있는 행사에 많은사람들이 참여해서 힘을모아준다면 조금이라도 많은사람들에게 빨리 전해질수 있을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홍보를 할려면 협회에서 든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전단지 후원에도 많이 참여해
이땅에 우리가 바라던 개식용이 정말 끝이나고
어딜가나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봅니다
전병숙

2006.08.30 (09:38:16)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마음이 참으로 흐뭇하군요.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이번 사랑의 전단지를 돌리시는 분들,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다니며 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원님들을 뵈면서 문득,보자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큰 보자기에 사랑을,정을 담아 오므리는 그런 관계를 느껴봅니다.
전단지도 돌리는것도 절실할 뿐더러,전단지 찍어내느라 들어가는 비용은 또,
어떻게 충당할까?

현재라는 선물.,,.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지금,,지금이 아주아주 절박하고 절실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가진것을 조금씩 내주어야 하는 지금,,,지금이 가장 소중하게 쓰여질 선물입니다.
이정일

2006.09.11 (01:41:01)

다시 업데이트된 내용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배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가 문제이겠지요. 이번 참여자가 다음 전단지배포에 전부
참여 할수 있을까하는 우려와 무슨 일이든 처음 시행은 호응도가 높지만 그 다음은 처음만 할까 하는 걱정도 되지만,저는 협회의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을 믿겠습니다. 위의 전병숙씨 의견대로 전단지인쇄 비용에도 조금씩만 더 참여해서 늘 개식용운동이 뜸한 겨울에도 후끈후끈한 겨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회원여러분 어떠신지요~~!
이경남

2006.09.12 (12:07:09)

한동안 협회에 들어오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울 집에 식구들이 3마리나 늘어나 얘들하고 씨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솔직히 얘들 키우기가 장난 아니네요^^)이만 각설하고 이번 전단지 배포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정말 기쁘고요 다만 아쉬운 점은 부산에 사시는 회원님들의 동참이 타지역의 회원님들보다 낮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다음 2차 전단지 행사에는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 해 봅니다.그리고 저도 이번 행사에는 신문 삽지 배포만 했는데 다음번에는 직접 배포와 사무실 비치를 병행 할 계획입니다. 당연히 인쇄 비용 후원도 할 꺼구요.끝으로 전단지 인쇄하랴 보호소 동물 보호하랴 바쁘신 회장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 하네요. 협회장님이하 보호소 식구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보호소 동물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kaps

2006.09.12 (17:00:55)

여러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도움의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당분간 이 일은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처음처럼 모두 열의를 가지고 도와주시기를 다시한번 간절히 바랍니다.
이지은

2006.10.27 (19:14:33)

저는 동물들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이 대한민국에, 개식용이 법으로 금지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 입니다..
저는요.. 동물들이 ,, 개들이,, 학대 당하고 고통받는 사진.. 동영상,, 들을 조금만 잠깐만 봐도,, 보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고,, 펑펑 웁니다..
그런 사진이나 동영상을 잠깐만 봐도,, 그 생각이,, 그 장면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서,, 정말 괴롭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아주 너무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고 싶습니다..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sara825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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