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2737 vote 74 2007.01.10 (19:15:49)



민정식씨는 2006년 11월 진도견 강아지 진돌이를 입양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진돌이의 친구가 될 개를 입양하기 위해 KAPS보호소를 다시 방문했다.

"콩이"는 진돌이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잡종 강아지 인데 덩치는 진돌이보다 작지만 비슷한 또래라 같이 놀고, 같이 밥도 먹으며 커 왔는데 진돌이가 먼저 입양이 되었다.
그 후 콩이는 다른 어른 개들과 어울려 지내며 예쁘게 자랐다.

이제 새로운 주인과 소꼽친구 진돌이와 함께 행복하길 바란다.

위 사진은 민정식씨와 딸, 그리고 입양가게 되어 행복한 콩이.

최수현

2007.01.14 (18:01:12)

콩이가....드디어 입양을 가는군요. 왠지 아쉬운..ㅎ
봉사가면 애사모봉사자들에게 가장 귀염을 받았던..그리고 귀염을 받아야 마음이 풀렸던 콩이..씩씩하고 건강하게 잘자라라..
권혜경

2007.01.14 (21:56:07)

민정식씨가족분들과콩이의 앞날에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콩이가이제야 가족을 만났군요 축하드려요
박소현

2007.01.15 (00:57:01)

우리 강쥐 동이랑 꼭 닮은 콩이 입양해 가시는군요..^^
콩이랑 가족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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