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우스키 아라타의 반려견 사육 지침서. 사이타마현 사이타시마 오오미야구 내의 동물병원에서 근무 중인 저자는 평소 진찰실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얘기들을 50가지 항목으로 정리하여 이 책에 수록하였다. 주인이 올바른 사육방법을 모르는 탓에 반려견이 사소한 일로 병에 걸리거나 다쳐서 죽게되는 경우가 있다. '개가 누리는 생활의 질은 올바른 사육 노하우에 의해 향상된다'고 말하는 그는 반려견의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반려견을 잃게 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
★ 목 차제1장 개를 오래 살게 하는 환경
01 집에서 키우면 안전할까?-개는 집안에서 키운다? 집밖에서 키운다?
02 흔하면서도
위험한 이물오식-먹어서 안 되는 것을 먹었다면
03 불의의 사고로부터 반려견을 지키려면-개의 행동범위를 한정한다
04 사람만 걸리는
게 아니다! 개 알레르기 대책-원인을 제거하면 해결될 수도!
05 개에게 목욕이 필요할까?-지나치게 자주 씻기지 않는다!
06 과도한
스트레스는 개에게도 좋지 않다-'어리광부리는 것'과는 다르다
07 더위에 약한 개는 여름이 질색-사람보다 먼저 뻗기도 하므로
주의요망
08 개의 임신과 출산-진통이 약한 케이스에는 주인도 주의가 필요
09 바르게 알고 있습니까? 개의 중성화 수술-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10 재해시 애견은 어떻게 할까?-개의 목줄에 반드시 주인의 연락처를 남겨둔다
칼럼/ 왜 광견병 주사는 아직도
필요할까?
제2장 개를 오래 살게 하는 운동
11 비만견을 달리게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무작정 달리게 하는 것은 NO!
12 개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발바닥의 상처, 염좌, 관절염, 목줄 트러블
13 개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지간염(발가락 사이의 감염증)
14 개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교통사고
15 가벼운 상처는 주인이 응급처치 할 수 있도록!-운동시 발톱 부러짐, 눈이나 피부의 외상
16 악질적인 독극물
살포에 주의!-주워 먹기를 멈추지 않는 개에게는 물림방지 마스크도 효과적
17 번개나 불꽃놀이는 도주나 패닉의 원인!-여름 산책시
주의사항
18 고체온증에 걸린다면?-냉수샤워로 피부 속까지 확실히 적신다
19 산책중 개가 풀을 먹는다면?-제초제가 섞여 있을 수도
있다
20 배변체크는 거르지 않는다!-반려견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칼럼/ 사람의 힘으로 크게 줄어든
'심장사상충'
제3장 개를 오래 살게 하는 식생활
21 개에게 간식은 필요 없다!-원하는 대로 계속 주다가는 큰
문제가
22 위험한 도그푸드를 알아보는 방법은?-지나치게 싼 데는 이유가 있다
23 주인이 만드는 도그푸드-채소는 믹서기로 갈아서
준다
24 '식이성 알레르기'를 극복하자-몸에 맞는 식재를 찾으면 극적으로 좋아진다
25 비만은 건강을 해친다-지나친 살은 100%
주인의 책임
26 개에게 독이 되는 의외의 음식-줘서는 안 되는 것들
27 내 개에게 어떤 물을 줄까?-펫샵에서 파는 수상한 물을
조심하자
칼럼/예방접종비용은 비싸다? 싸다?
제4장 질병이나 부상의 신호로 조기발견
28 열이 있다, 몸이
차갑다-체온은 체온계로 정확하게 잰다
29 설사를 한다, 변비가 있다-장기간 지속되거나 피가 섞여 있다면 위험
30 갑자기
쓰러졌다!-금방 정신을 차렸어도 동물병원으로
31 토한다-구토와 토출
32 다리를 질질 끈다-염좌나 골절이 원인이 아닌 경우도
있다
33 호흡이 이상하다, 기침을 한다-개디스템퍼 등 위험한 질병일 수도
34 이상하게 말라간다-만졌을 때 뼈의 감촉이 느껴지면
위험
35 눈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수술로 낫는 백내장도 있다
36 귀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외이, 중이, 내이 각각의
질환이 있다
37 나머지 문제들-무언의 호소를 놓치지 말자!
38 개는 골절을 당해도 얌전히 있지 않는다-의외의 장소에서 다치는
개
39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연 1회는 사람으로 치면 4년에 1회 꼴
40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혼합백신은 종류가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41 특정 견종에게 두드러진 질병-교배범위가 한정된 견종이 주의해야 할 유전병
42 올바른 훈련으로 정신건강을
확보-주인은 언제나 개의 보스여야 한다
43 인축공통 감염증에 주의-개를 만진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
칼럼/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펫로스
제5장 노견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
44 노견의 쇠약? 관절, 뼈, 근육-가능한 걷게 해 근육의 노화를
늦춘다
45 노견의 쇠약? 내장-정기검진을 받고, 양질의 도그푸드를 급여한다
46 노견의 쇠약? 인지증-주인이 포기하면 인지증은
가속화한다
47 누워 있는 개를 간호-욕창 대책
48 노견이 되면 이도 부실해진다-예방보다 더 좋은 치료는 없다
49 증가
추세인 개의 암-암이라고 지레 포기하지 말자
50 임종을 앞둔 개-어디서 간호할까? 긴급소생은 꼭 필요할까?
부록01
긴급사태를 대비해 준비해야 할 것-직접 구입하면 저렴하다
부록02 건강 체크/케어 리스트
부록03 바디컨디션 스코어를 목표로
체중관리-직감에 의존하지 말고 확실한 기준으로 체크한다
부록04 개와 사람의 나이 대조표-2년이 지나면 완전히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