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베터, 데이넬 모톤 지음 / 이상춘 옮김
사람을 돌보는 반려동물들, 그 따뜻하고 감동적인 치유의 이야기
* 책 소개
동물을 위하여 정말 고마운 책이 나왔다. 이 책이 말하고 있듯이, 반려동물들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동반자이며,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여전히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가르쳐주며, 언어를 벗어난 깊은 교감을 감동적으로 체험하게 한다. 그들이 조건없이 베푸는 사랑과 헌신에 대한 인간의 이기적인 태도를, 이제라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돌아보게 되기를 바란다.
* 차 례
PART1 동물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의사
1. 어린 시절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준 루크
2. 청소년기의 상처와 분노를 달래준 시스코
3. 심장 발작을 경고해 준 생명의 은인, 다코타
4.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 맥스
5. 투명한 연기처럼 통증을 사라지게 해 준 버디
6. 루스 할머니에게 산책하는 법을 알려 준 미키
7. 탐스런 꼬리를 가진 레디전트 4년차, 닥터 윌로우
8. 환자를 보살피는 '간호' 동물들
9. 무기력한 노년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펩시
PART 2. 행복한 사귐을 위해
10. 동물을 기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
11. 나에게 꼭 맞는 짝은 누구일까?
12. 동물의 '특별한'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면
13. 내가 행복한 만큼 그 녀석도 행복할까?
14. 동물과의 교감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