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례
프롤로그 _ 도살의 기억
서장 보신탕에 관한 철학적 명상
우리 시대의 철학적 화두, 보신탕
동물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다
이 책에 쓴 것과 얻을 것
성찰1 개는 특별한 동물인가?
개와 인류가 함께한 역사
개는 언제부터 애완 동물이 되었나?
동물도 인간처럼 자의식이 있을까?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개들의 '집으로'
개는 과연 특별한 동물인가?
성찰2 문화상대주의와 보신탕 옹호론자들의 오해
'보신탕 시비'의 본질
문화가 다르면 가치도 달라질까?
상대주의의 부활
인류 보편의 가치는 없는 것인가?
치명적 결함
성찰3 보신탕에 대한 비난의 요지는 무엇인가?
보신탕을 비난하는 세 가지 방법
개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성찰4 동물을 먹어서는 안 되는가?
세계의 채식주의자들
윤리적 채식주의
개 한 마리의 고통과 열 사람의 행복
정신박약아와 동물을 달리 대우하는 이유
도덕 문제를 수학 문제처럼 푸는 철학자들
고통 없이 도살된 동물의 고기는 먹어도 좋은가?
재산으로 취급되지 않을 권리
성찰5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삶의 주체'로서의 동물
의식 있는 동물의 생명은 존중되어야 한다
타이타닉 호에 개가 타고 있었다면?
똑똑한 고릴라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
'도덕적 권리', 성립 가능한 개념인가?
마법의 지팡이 '권리'
성찰6 다시 보신탕 문제로 돌아가서
인간은 오랜 진화의 산물일 뿐
보신탕 논란, 이제 당신이 선택할 차례다.
에필로그 _ 백구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