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31557 vote 0 2005.02.03 (21:43:59)

2004년 10월 18일 대구 달서구 영남아파트에서 구한 힘찬이

작년 10월 18일 구조한 힘찬이(보호소 동물이야기 35번 글 참조)는 보호소에서 잘 지내고 있다. 힘찬이는 아파트 내 화단 한 쪽에 깊이 4m가 넘고 입구 반경 30cm 가 되는 원통으로 떨어져 관리소의 여직원과 아파트 초등학생들이 새끼 고양이가 깊은 구멍에 빠졌으니 살려주세요 라고 애원하는 신고 전화로 구조한 고양이이다. 손바닥만하던 새끼고양이 힘찬이가 이제는 많이 컸다.

구조당시 원통에 빠져있던 작은 힘찬이

깊은 원통속에서 구조장비 올가미로 힘찬이를 올려내고 있다.

hinchan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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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많이 커진 힘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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