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후 이야기


첫째 날- 새로운 집에 왔는데 덩치 큰 형아가 하악질을 해서 너무 무섭다.
둘째 날 - 너무 무서워서 엄마 장농안에 숨어 있었다.
셋째 날 - 책장 위에 숨어 있었더니 형아가 같이 놀자고 자꾸 부른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내려왔더니, 형아가 친절하게 집안을 안내도 해주어서 좋았다.  
  형아가 엄마에게 가자고 자꾸 불렀지만 난 아직 사람이 무섭다.

제 일기는 쭉~~~욱 계속 될거에요~~~
식구들과 빨리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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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후 사진과 스토리를 보내주세요. 2012-11-05 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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