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밤(비오던 밤) 지하주차장 천정 배관선들 위에 아기냥이가 심하게 울고 있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사다리를 구해다가 직접 손으로 구출해서 임보중입니다.

더 심각한 건 어미가 아직 새끼 2마리를 더 데리고 있는 거 같은데, 자꾸 천정 배관선에다가 올려놓아서 위험합니다. 냥이들도 엄청 울구요, 특히 냥이들을 각각 떨어진 곳에 올려놓아 구출도 어렵습니다. 한마리는 아예 배관속에 물어다 놓았는지 울음소리만 울리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제 구출을 시도하다 위험한 상황이라 포기했습니다. 어미도 근처에 맴돌고 있어서요.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아기냥이들은 보이지는 않은데,
울음소리가 한번씩 들리더군요.
제가 고양이를 길러 본 적이 없어 어미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구해달라는 소리로 밖엔 안들리네요.

도움 요청드립니다.

장소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4동 롯데4차 아파트 지하주차장(505동 앞) B-20 부근 천정 배관입니다.

그리고, 이미 구출한 아기냥이는 건강히 잘 데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어머니께서 고양이를 너무 싫어 하셔서 키우려니 설득이 불가능합니다.
아직 한달여 정도 밖에 안되어 무척 이쁩니다. 남자아이이구요. 붙임성도 좋습니다.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조주현(010-4594-3431)

이두환

2011.10.25 (22:38:49)
*.128.217.227

조주현님 연락드리겠습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소식을 다른 곳에 전하고자 합니다^^* 2003-03-30 10405
이정일 회원님의 동물 이야기를 읽고 2003-03-29 10399
안녕하세요. 2003-03-29 10417
협회지에 관한 질문!!! 2003-03-29 9217
협회지에 관한 질문!!! 2003-03-28 10504
협회지에 관한 질문!!! 2003-03-28 10209
고맙습니다. 2003-03-28 10403
제 주위사람이 개를 버린답니다 2003-03-27 11709
제 주위사람이 개를 버린답니다 2003-03-27 9171
서로 헌혈을 해주는 개들-미국 ASPCA 2003-03-25 10271
감사합니다 2003-03-24 10610
까치가 곡식을 먹게 된 까닭이 있다!!! 2003-03-23 10419
신승남씨! 편결문 입니다. 2003-03-23 9045
개고기 먹는 것이 뭐가 나쁘냐? 2003-03-20 10165
재판-판례에 관한건 2003-03-19 10464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 2003-03-18 8918
"채소와 과일이 건강을 지켜줍니다"-허문영교수. 2003-03-18 9018
이오덕시인의 수필 `살아있는 장난감'을 즐기는 아이들 2003-03-16 10233
토끼도 많은 고통을 당하고있는 동물입니다.. 2003-03-16 10097
세상에....! 근데 협회 리플이 없네여..... 2003-03-16 1033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