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613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건강원에 온 아이들.. (펌-한국동물보호연합) 1 2008-01-30 10229
울이 홍이가 잘 지내고 있네요^^ 1 2008-01-29 9874
하루같이 듣는 한마디 2 2008-01-25 12710
궁금해서요.. 1 2008-01-23 9745
여쭤봅니다... 1 2008-01-22 9474
김해 시청과 부산 강서보호소에대해 1 2008-01-22 9995
강아지가 사람보다 낫네요,, 2008-01-20 9606
정회원관련 1 2008-01-18 13045
유기견 구분 문의. 2008-01-15 9411
보호소 동물이야기를 보니... 4 2008-01-15 7936
자동이체신청서... 1 2008-01-08 10064
저희집 강아지 증상(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2 2008-01-08 9380
개주인을 찾습니다. - 사진첨부. 2 2008-01-04 9799
도움요청합니다. 저희집이 5층인데요. 4 2008-01-04 10053
후원금 추가 납부 문의 1 2008-01-02 7957
무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 2008-01-01 9690
궁금합니다. 4 2007-12-30 9799
[re] 달력에 관해 2007-12-27 9514
달력에 관해 1 2007-12-26 8636
삼돌이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2 2007-12-22 922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