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602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도와주십시오...질문입니다 2 2005-10-17 8585
협회에 맡기고 온 녀석이 많이 궁금해요. 2005-07-27 8585
달력주문했어요 1 2010-12-29 8584
오랫만입니다*^^* 2005-02-11 8584
백은영씨의 새끼고양이 일기를 보세요 2002-06-09 8584
tv동물농장을 보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2009-08-30 8583
<font color=red size=2><b>[re] 어제 협회를 방문했다는데...좀 이상한 점이 있군요. 1 2007-02-25 8582
두류공원 산책로에 너구리 1 2006-10-13 8582
자원봉사하고싶은데요... 2004-09-08 8582
개고기업주,최근경거망동은전적으로 보건복지부의책임, 항의바람. 2002-05-01 8581
협회와 이 글을 쓴 기자에게 한말씀... 2004-04-21 8579
야생고양이들 보내고 나니 시원 섭섭하네요. 3 2007-04-10 8577
[re] 혹시 서울이나 경기쪽에 사시는분 계십니까? 1 2006-04-21 8577
진로에 대한질문이요... 2 2010-11-19 8575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2005-03-14 8574
[기사] 경마처럼 돈 거는 ‘소싸움 베팅’ 본격화 2011-04-13 8573
여러분의 댓글로 개와 고양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4 2010-12-22 8573
연평도에 동물구조활동 가실분 연락바랍니다. 5 2010-12-21 8573
또,한해를 보내면서. 4 2005-12-26 8572
안녕하세요- 2005-02-11 857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