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019 vote 0 2011.08.04 (17:27:02)


>며칠전 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등산갔다 오는 길에 너무나 불쌍한 강아지를 봐서 잠을 이룰수 없다고. 일행과 함께 산행 중 길을 잃고 헤매던 터라 조급한 상황이었고, 강아지가 집안으로 숨는 바람에 더욱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답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가슴아파 하더군요.
>동물농장에 제보하면 확률이 낮을 것 같고, 일단 동물자유연대에 글을 올리긴 했으나,
>사진이 없으면 공식적 답변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답니다.
>여긴 회원만이 글을 올릴 수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빨리 구조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상태가 심한 모양입니다.
>아래 글은 언니가 작성한 글입니다. 도와주세요.
>----------------------------
>피부병이 극심한 많이 마른 강아지(개)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펜션에서 30미터쯤 떨어져 있는 풀숲(길옆)에 쇠목줄로 묶여 있습니다.
>
>얼굴은 온통 피부병으로 얼룩져있고 배부분의 털은 모두 빠져 없어졌고 등부분의 털은 주먹만큼 크기의 부위들이 여러군데 빠져 있습니다 .대략 등부분의 반정도가 빠진듯합니다.
>
>등가운데 부분에는 주먹하나하고 반만한 피부가 벗겨진건지 다친건지 핏빛 상처가 있습니다.
>
>밥통은 강아지가 닿을수 없는 강아지집 뒷편에 엎어져 있는데 먹은건지 안준건지 닦아놓은것처럼 아주 깨끗했습니다.못먹은건지 안먹인건지 강아지는 매우 말라 있습니다.
>
>장소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571번지 쯤..예림농원(031 775 1479) 근처 목재 집하장 아래 부근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조부모를 죽인 손자네 집에.. 3 2010-12-12 8801
항상 노른자같은 글과 기사에 감사합니다... 2003-09-15 8801
어떤 이불(담요)들이 좋은가요? 3 2007-09-14 8799
세상발견 유레카에 저희 협회가! 1 2010-12-11 8798
<font color=0000>온라인결제 서버 증설작업 안내 2006-07-06 8798
저는 이야기만 들어도 소름이 돋고 아찔합니다. 2004-10-15 8796
협회증~ 3 2009-04-24 8795
개 식용에 앞어서... 8 2006-03-24 8794
기사)아직도 복날 보신탕 드십니까. 1 2006-08-10 8793
로고를 뱃지로 만들어서... 2003-08-28 8793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려요~ 1 2011-01-17 8789
ㅋㅋㅋ장군이 엄마에여..... 2005-02-13 8786
건교부 도시공원법 항의 2003-09-11 8786
대곡역 전단나누기 캠페인... 2 2006-08-05 8785
이궁.. 2005-01-15 8785
갑자기 의문점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3 2010-08-08 8784
사정이생겨 정기후원을 중지하려고 하는데요... 2 2011-02-11 8783
협회장님..꼴통엄마랑 통화되었어요^^* 7 2007-08-08 8782
.남매 고양이가 잘 크고있는지.. 4 2006-10-18 8782
내년 반달곰6마리 방사 2003-09-13 877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