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밥주던 길냥이가 새끼 4마리를 낳았어요
근데 오늘 까만색 2마리중 한마리가 차에 치여 죽었고 한마리가 뒤에 두다리를 못쓰고 있는걸 얼른 병원에 데려가 살펴보니 한쪽 다리는 붙겠지만 한쪽은 신경이 나가서 못쓴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이 아이를 데리고 있을대가 마땅치 않은겁니다
그렇다고 그상태로 도로 밖에 놔둘수도 없고 아버지의반대가 너무심해 도저히 데리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여긴 용인시 기흥동입니다
가게일때문에 찾아 갈수도 없는 상황이고...혹시라도 이아이 보호해주실분 이나 협회에 데려다 주실분 없으신가요...아..이아이를 데리고 있을수 없는 제 자신이 참 한심합니다 ...
혹시라도 열락부탁드립니다
010-2785-5079
이 아꺵이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 오전에 대전갔다가 평택을 갈거라서,,,
김현정님께서 대전이나 평택까지 와주시면,,
제가 다시 기차타고 부산 내려갈때 대구에 들렀다가 부산 갈려고했는데,,
가게 일때문에 못 오신다고 하시네요,,
동물구조란것은 어느 누가 한명이 다 해결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도 또한 개인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상황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하는 것인지라..
회원님중에 한분께서 용인에서 대전이나 평택까지 데려와주실 분 계신지요..
연락주세요
010 5520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