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삐쩍마른..아이~
by 손은주 (*.248.149.154)
read 8862 vote 0 2011.04.26 (13:15:54)

안녕하세요~
오늘 출근길에.. 비가 부슬부슬 오고있었습니다.
보도 블럭에서 흰 물체가 천천히 움직이길래 차를 서서히 가까이 몰았습니다.
역시나 말티즈종의 강아지였습니다.
너무나 말르고... 오른쪽 다리는 붕대같은것이 매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과자를 좀 주니.. 미친듯이 먹고... 먹을 힘도 없는듯 비틀거리면서 먹는거였습니다.. 출근길이라.. 바빴지만.. 그냥 두고 갈수가 없어서.. 일단 차에 태우고 히타를 틀고.. 이 협회에 저놔를 했습니다.
불행히.. 제가 살고 있는 김해와 창원근처엔... 보호협회가 없었습니다.
협회에서 창원시청에 저놔를 하면 보호소에서 보호를 해준다고 하여./. 저놔를 했더니 아주 친절히~ 오시겠다고하여~ 그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제가 키울수있는 여건이 되었다면~ 키우겠지만..저의 집에도 안에 두마리의 아이들이.. 있어서...ㅜ.ㅜ 잘 보호해주신다고 했으니~ ^^... 그아이가.. 그 잠시동안이라도.. 소세지의 힘이었는지..ㅋㅋㅋ 제가 잠시 내린사이./. 제자리를 턱~ 하니~ 차지해서 앉아있는 모습이... 지금 아른 거리네요~

배을선

2011.05.21 (12:48:39)
*.77.83.227

저 김해사는데 저한테 연락을 하시던지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철호씨와 함께하며 2004-01-16 10350
온라인후원납부요 2005-09-10 10350
"경산 투견대회" (오늘~모레까지) 2 2007-11-09 10350
제인구달 박사의 침팬지 사랑... 2003-12-18 10351
건강회복하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2005-04-12 10351
'홍이'의 후원자가 되고싶은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1 2008-11-03 10351
욕지도 섬 아가들 문제로 지금 sbs에서는... 그래서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 2009-10-16 10351
회원증 + 후원금 증액 2 2010-02-03 10351
달나무님의 고양이만화 로군요. 2003-11-15 10352
협회에 맡기고 온 녀석이 많이 궁금해요. 2005-07-27 10352
새 해의 결심 New Years Resolutions 2009-01-14 10352
알레르기 2002-12-14 10353
협회로 가는 교통편에 대하여. 2005-05-15 10353
아르바이트 참 힘드네요. 2 2006-02-13 10353
교육부의 답변들..,(펌글) 2003-10-20 10354
스티카 속의 개, 고양이의 정확한 스토리 2003-12-13 10354
생학방에서 퍼온 글. 2003-11-08 10355
하느님 계신가요... 어디쯤에요? 5 2006-03-25 10355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이원경님 글입니다 2008-09-14 10355
회원들의 반가운 이야기들 2003-04-13 1035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