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께서 못 키우겠다고하셔서,,,
그 고양이를 불쌍히 생각하시던 협회회원님께서 데리고오셨습니다,,,
협회회원님께서는 현재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있는 상황이셔서,,,
마침 사시는 지역에 저랑 친한 외국인 친구가있어서,,
한국에와서 혼자 사는데 외롭다고해서,,
예전부터 협회에서 한마리 입양하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친구집에 입양보냈습니다,,,
그닥 애교 많은 녀석은 아니지만,,,
잘때 만큼은 꼭 침대에서 잔다네요,,,히히히
친구는 고양이이름을 한국스타일로 하고싶다네요,,,
이름 추천해주실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