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돌이누나입니다. 오늘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진거 같네요. 내일이면 조금 풀어진다는것 같던데,, 더 추워지기 전에 정말 정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새로 이사한 보호소 주소로 사료 주문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음 주 중에는 배송될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일단은 제 휴대폰 번호와 협회 전화번호를 남겨뒀습니다. 622-3588 로 전화번호를 남겼는데 괜찮은건지요, 제가 가지고 가려 했는데 12월 한달 동안 직장도 바쁘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바빠서 찾아가기가 힘들꺼 같아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알려주신 사료를 중심으로 찾아보고 보내드리는데,, 아이들이 잘 먹을지 걱정이 되네요,, 늘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돌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돈 좀 잘 벌게 되면 나중엔 좀 많이 보내드릴게요~~!!^^
보호소 동물들에게 잘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따뜻한 날 시간 되시면 순돌이와 함께 한번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