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1136 vote 0 2010.11.11 (21:50:35)

3주전쯤인가요,,
어머니께서 블랙코카스파니엘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누가 못 키우겠다고 버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리고 오신것같네요,,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구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5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전주인이 이쁘게 키울거라고 꼬리도 자른것 같아요..
제 눈에는 전혀 이뻐보이지않고
애기강아지가 더 불쌍히 보일뿐인데..

현재 저희집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더구나 코카스파니엘의 활발한 성격때문에,,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키울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부산이구요,,
서울,대전,대구 등,,교통편한곳은 다 갈 수 있습니다..

입양하실 마음있으시면 답글남겨주세요,,
일단 신분확인이 되어야 하니깐요,,
입양보낼때 입양기록서 작성할꺼구요,,신분증 확인할꺼구요,,
(워낙 개장수들이 판을 쳐서,,,어쩔 수 없는 절차이니 양해바랍니다..)
입양비도 받을 겁니다..(입양비는 협회에 아픈애들 치료비로 보낼꺼구요,,,)

평소에 제가 쓰덜 글 느낌과 다르게 다소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불쌍한 생명을 새 주인에게 보내는 것이기에 조금 신중해지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배을선

2010.11.16 (12:42:46)
*.92.48.76

번잡하더라도 확실히해서 보내야됩니다
입양잘못가서 독한주인만나면 물도제데로 못얻어먹고 힘든삶살아요
독한주인도 문제지만 무관심한 주인도 마찬가집니다 무관심한주인은
밥과물챙겨줄 생각도없고 억수같은비가 쏟아져도 그냥 방치해둡니다
이런나쁜주인만나면 차라리 죽는것보다 못하니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도와주세요..강아지가 아파트에서 현관밖을 나갔네요.. 2 2007-08-05 8111
동곡이... 2 2007-12-17 8111
서울 사당동에 사시는 분은 아래 글을 읽고 강아지를 구해주세요. 2002-08-16 8112
전화해봤는데요.. 2004-10-05 8112
빠른회복에 감사드립니다. 2004-10-14 8112
<font color=black size=2><b>대구 매일신문사 사장님!! 서상현 기자를... 2008-03-09 8113
홈피단장 추카드립니다~~ 2 2005-09-27 8114
한윤남씨 쭈글이 사진 입니다. 2004-12-15 8115
협회장이 건망증이 심하여...홍이 이야기가 어째 여기 저기.... 2003-08-11 8116
모교 책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고서... 2004-09-13 8116
부탁있습니다... 2003-08-27 8117
RE)이글을 쓰신분의 요지가 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2 2008-03-10 8118
7월 1일자 Korea Herald 기사에서 2002-07-02 8119
후원합니다~~ 3 2009-02-25 8119
^^잘좀 봐주세요. 2003-05-17 8121
앗 ! 이 헌덕회원님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글을..... 2003-09-07 8121
호리 구출 과정사진과 글입니다. 2005-01-29 8121
아름다운 동행을 봅니다. 3 2006-01-11 8121
요즘 게시판이 무겁네요... 2 2006-03-30 8121
찾아봤지만 역시 없네요 1 2009-11-26 812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