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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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616 vote 0 2010.10.30 (23:57:59)

 

고양이보호소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 윤구와 달랑이.
윤구는 큰 개지만 착한 성격이라 작은 개들과 잘 어울려서 지낸다.
고양이보호소 개들 가운데 가장 어르신인 달랑이는 장난끼 심한 젊은개들과 같이 있는 것 보다 덩치크고 얌전한 윤구와 함께 있기를 더 좋아한다.

햇살좋은 오후, 마당에 나와서 함께 놀고있는 윤구와 달랑이 

이재은

2010.11.02 (12:19:28)
*.45.56.4

와우~ 윤구네요~~
인천에 있다 보니까, 거리가 멀어 한 번도 보러가지도 못하고...멀리서 후원만 하고 있어 미안해요..^^
여전히 의젖해 보여 좋으네요...잘 지내고 있지요, 우리 윤구 ??
참, 2011년 달력 신청했는데 윤구가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워요....2012년을 기약해야겠어요...^^
kaps

2010.11.02 (18:03:59)
*.113.26.119

윤구는 같이 지내는 개들 가운데 가장 착하고 말썽 부리는 일도 없답니다.^^
2011년 달력 후보개들 가운데 쟁쟁한(?)후보들이 많아 윤구사진이 빠져 버렸네요^^;
2012년 달력에 윤구 예쁜모습 찍어 올릴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을선

2010.11.06 (12:21:45)
*.92.48.24

녀석들 한덩치 하네요 덩치는 크지만 순해보이고 너무착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인물은 좀 떨어지는듯 미안 실물은 잘생겼을꺼야
고양이 보호소가면 고양이들과놀아주느라 이녀석들 한테는 관심을 안줬어요
윤구야 달랑아 미안 다음에 간식 사가지고 찾아갈게
신지선

2010.11.06 (20:37:22)
*.113.26.119

후원동물 이야기 보시면 잘아시겠지만, 윤구가 개장수에게 머리를 둔기로 맞은 상태로 들어와서 한쪽 눈 시력도 거의 없고 머리부위도 움푹 들어가 있어 겉보기에는 다른개들보다 인물이 떨어져 보인답니다.
하지만 몸에는 상처가 남았지만 마음의 상처는 거의 치료가 되어서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배을선

2010.11.07 (11:08:00)
*.92.48.24

상처받은 녀석들 사연들중에 너의 사연도 읽었지만 잊고지냈는데 윤구가바로너였구나
가슴아픈 상처를 받았지만 건강하게 잘지내는모습보니 대견하고 눈물이나네
대구가면 윤구찾아가서 인사할게 농담하느라고 인물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잘난얼굴이야 이말은 진심이야 윤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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