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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을까요
by 임보름 (*.187.46.172)
read 9822 vote 0 2010.10.06 (15:13:47)

저희 집 개 얼굴에 에프킬라를 뿌린 할머니

너무 화가나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사과하라고하는데 적반하장입니다  개가 죽은것도 아니고 아무문제없는데

왜 사과해야하냐고 저희집 애들이 방충망 뜯어서 쫓아낼라고 뿌렸다고

근데 찢은 증거는 없습니다 그집도 잠깐이나마 고양이를 키웠으니까요

설령 저희집 개가 찢었다하더라도 물어주면 그만인거고 어떻게 살아있는

생명한테 에프킬라는 뿌립니까??그리고 안죽었고 아무이상없으니

배째랍니다...너무 열받고 화나는데  이거 협회에서 경고 전화라도 한번 해줄수없나요??

저없을때 우리애들한테 그동안 무슨짓을했을지 어찌압니까??

김귀란

2010.10.06 (23:48:14)
*.109.90.231

때때로 나이드신 분들은,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몇년 전 저희 아버지도 천정에 들어간 고양이 식구들에게 에프킬라를 뿌리신 적이 있는걸요. 발끈하고 화를 낼수록 어르신은 듣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이웃이니, 그러지 마시라 차근차근 설명하세요.
배을선

2010.10.08 (14:39:25)
*.92.48.8

또 그러면 동물법에 걸려서 벌금받게 할꺼라고 경고하세요
잔인한인간은 나이가 들어도 행실이 변하지 않는가봅니다
끝까지 인생헛사는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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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캭캭... 조~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5-02-13 10100
너무 기쁘네요.감사합니다. 2005-02-13 9597
혜선씨 보세여...... 2005-02-13 8713
회장님 감사 합니다. 2005-02-13 8123
ㅋㅋㅋ장군이 엄마에여..... 2005-02-13 8551
장군이 행복할거에요. 2005-02-13 9190
보호소 동물이야기에 힘찬이 얘기 있답니다. 2005-02-13 8875
장군이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05-02-12 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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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 2005-02-12 8412
왜 전 동영상이 안보일까요?ㅠ ㅠ 2005-02-11 8650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요.. 2005-02-11 7467
오랫만입니다*^^* 2005-02-11 8611
안녕하세요- 2005-02-11 8611
오랫만에 들른 넋두리 2005-02-11 8529
(^^)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2005-02-11 1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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