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829 vote 0 2010.09.16 (15:00:50)

지난해부터 고양이들 밥을 주고 있는데,,암컷 고양이가 새끼를 가질 때가 되어서 걱정이 됩니다..
어쩌면 이미 새끼를 가졌는지도 모르겠는데...
길고양이들은 가능한 불임수술을 해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데리고 가서 수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밥을 줄때는 저를 잘 따르고 친근하긴 하지만, 한번 잡아보려고 하면 잡히지가 않아요..
어떻게 잡아서 병원에 데리고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ㅜㅜ
그리고 암컷이라서 수술도 좀 어렵다고 하던데,, 불임수술하면 곧바로 자기 살던데로 가서 풀어놔도 다시 적응 잘하게 되나요? 병원에 며칠 입원해야하는것은 아닌가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아닌데 갑자기 병원에 데리고 가서 수술하면 너무 당황해하고 스트레스받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수술하면 곧바로 다시 야생에 풀어놔도 괜찮을지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길고양이들을 불임수술하고 다 사람이 데려가서 키울수도 없잖아요?
어쩔땐 불임수술 시킨다고 병원 데리고 갔다가 스트레스로 애들 더 힘들게 만들까봐 걱정되네요..그래도 새끼들 많이 낳으면 고양이들도 힘들고 저도 두렵고...ㅜㅜ
그래서 불임수술하기는 해야할것 같은데,,

길고양이 불임수술시키려면 어떻게 잡아서 데리고 가야하나요?
케이지에 밥을 넣어서 유인하려고도 했지만, 그게 뜻대로 잘 안되네요...

kaps

2010.09.16 (19:13:19)
*.113.26.9

미정님,
시간 되실때 협회 사무실로 전화 주시면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3-622-3588
이영란

2010.10.03 (21:00:00)
*.235.101.226

길냥이들이 밖에서 생활한다는것은 위험천만한 일이지요
더이상 불쌍한 생명을 막기위해서 불임수술은 필히하셔야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개고기 업자나 다름없는 개봉애견 주인 , 시위 합시다. 2003-07-13 8559
개봉애견 주인 얘기.. 어떻게 조처해줄 수 없나요? 2003-07-13 10257
개봉애견 주인 얘기.. 어떻게 조처해줄 수 없나요? 2003-07-13 9179
개봉애견 주인 얘기.. 어떻게 조처해줄 수 없나요? 2003-07-13 8654
내내 누워있던 홍이 이제 서서 음식도 먹습니다. 2003-07-14 11276
회장님화이팅.... 2003-07-14 7942
홍능에서 구출한 개(누렁이) 구출이야기 2. 2003-07-14 9089
개봉애견 주인 얘기.. 어떻게 조처해줄 수 없나요? 2003-07-14 9305
이웃나라 대만의 동물인식 과 한국의 차이를 느끼며..... 2003-07-16 8832
저희 아파트에서 강아지 키우지말라고.. 2003-07-16 10147
자원봉사 2003-07-16 10395
자원봉사 2003-07-18 10541
저희 아파트에서 강아지 키우지말라고.. 2003-07-18 8762
오늘 관리사무실로 공문 보내겠습니다. 2003-07-18 9910
개,고양이 식용을 찬성하시는 분들을 위한 새소식!!! 2003-07-20 10447
제가 강아지를 찾아주었어요..^^ 2003-07-22 10596
자원봉사 2003-07-24 9955
푸들 보호중인데 어떡하죠? 2003-07-26 11500
자원봉사 2003-07-26 9025
푸들 보호중인데 어떡하죠? (제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지요!) 2003-07-26 1017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