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527 vote 0 2010.06.05 (14:20:38)

공사현장인데 누가 버린건지 모르겠지만 흰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요
노란눈을 가졌고요..페르시아?같은비슷한 종같기도 하고요..
피죽도 못얻어먹은거처럼 삐쩍 말라가지고는..
등에는 피부병이 있는지 까졌더라고요.. 도둑고양이가 아닌것같은게
사람이 지나가면 자꾸 따라다니고 그러더라고요. 안쓰럽기도 하고
잘따르는거 보니 귀엽기도 하고.. 사람들은 징그럽다고 쳐다도 안봐요...
근데 여기 공사현장이라 너무 위험하거든요. 덤프라던지 포크레인 다니는데
지금은 약간 소강상태라서 다행이지만은 본격적으로 공사 시작되면 분명히 다칠텐데
왜냐면 차끌고 가는데 바퀴밑에 있거나 자꾸 그래서요..
치료 해주고 싶었는데 동물병원에선 맡기는건 안된다고 그러네요
대부도라서 여긴 동물병원이 한곳도 없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서 데리고 들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손님방을 쓰고 있어서 주말엔 방을 비워줘야합니다.)
이 녀석을 어떡해 해야하나요 ㅠㅠ
연락주세요.. 대부남동 이에요

kaps

2010.06.08 (11:04:23)
*.200.88.17

대부남동이라면 대구는 아닐 것 같은데요. 순한 고양이라면 일단 먼저 구조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구조하게 되면 즉시 협회와 의논하도록 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임신한 개를 먹었다는 기사가... 2004-10-22 13206
회원가입을 지금막 마치고~~~` 4 2006-09-22 13195
후아, 길고양이 좀 .. 데려가주실수 있나요.. 2 2008-11-19 13193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2(4월15일) 2005-04-15 13190
안녕하셨어요 2005-03-15 13182
개그맨 양원경씨가 오늘 라디오에서 "강아지 죽이는 방법"에 대해 말한거.. 6 2008-05-28 13176
오늘 매일신문에 난 '보신탕찬반논란' 기사 5 2006-08-04 13169
뽀뽀야, 언니 여기있어 (글: 손혜정) 2005-03-31 13160
안녕하세요.. 2005-05-12 13151
안녕하세요 1 2007-07-03 13135
야옹이 밥주세요! 2003-02-17 13106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8 13072
오늘 부산시립도사관앞에서 집 잃어 버린 시츄강아지 한마리 대리고 왔습니다. 2 2005-10-02 13068
책을 사시려면 7월 30일 이후 가능합니다. 2004-07-27 13061
학대 2 2008-03-02 13052
조용기 목사님 설교에 놀라움! 2005-01-21 13051
[re] 이렇게 일처리하시면 곤란한데,,, 1 2008-08-20 13049
이제 두번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2005-07-21 13042
새 홈폐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2005-09-26 13038
개식용 중지 전단지 관련해서요 ! 2006-12-06 1303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