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두류네거리 근처인데 삼일전부터 고양이가 두류지하도 올라오는 길에 있어요.
제가 부르니까 부비면서 오는데 보니까 집고양이인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찾아가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거기 있는거예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먹을거도 주고 사람들한테 부비도 하는데..
큰길가 근처이다보니 사고날까 염려도 되고 혹시 사람너무 따르니까 이상한 사람이 데려갈까 걱정도 되고.
협회로 전화드리면 고양이가 협회서 생활이 가능할까요?
너무 순하고 이쁜데.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지금 저희집에도 강아지가 너무 많아 도저히 키울수는 없고.
자꾸 눈에 아른거려요.ㅠㅠ
낮에 양이가 보이면 협회로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053-622-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