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오리알을 마구버려요..
by 최지원 (*.35.139.169)
read 9614 vote 0 2010.03.28 (17:09:14)

저희아파트에 연못에 원앙 한쌍이 사는데요
오늘알을낳아놨는데 하나가 물안에 잠겨있어서
경비보고꺼내달라고했어요. 알겠다고하더니
한참후에도 안꺼내길래 가봤더니 연못관리하는분들이
못쓰는 알이라고 매번 청소때마다 버리신다고하더라구요.
못쓰는알인지 청소부가어떻게알죠? 번식하기때문에 버리는거죠?
불쌍한 원앙 알들이 매일 쓰레기통으로버려져요.. ㅜㅜ

kaps

2010.03.30 (23:42:42)
*.237.105.3


참 안된 일이지만 계속 부화되는 원앙새가 많이 생긴다면 그것도 문제는 되겠지요. 여기 협회 보호소 주변에 많은 비둘기들이 알을 낳고 부화시켜 어린새끼들이 떨어져 죽고 하는 것을 보면서 차라리 알을 제거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장군이 델구 둔치에 가다......... 2005-02-16 9614
개고기반대vs조상욕먹이는것? 2004-07-29 9614
인터넷상의 펫을 살아있는 펫과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2004-01-14 9614
홈피 메인에 뜨는 공지를 이용하세요 2003-10-31 9614
여러분,,,쫌 읽어보실레여~~속상해서ㅡ.ㅡ;; 2003-08-29 9614
RE)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 편지. 2002-09-03 9614
대구 서한 아파트 배회누렁이 구조하기 2003-10-11 9613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2 9612
개고기 위생관리 강화로 위장한 사실상의 개고기 합법화 2005-03-09 9612
연천 입니다 2005-02-05 9612
아가냥이들을 구해주세요..ㅜㅜ 2 2008-11-10 9611
과학의 향기 ]동물도 자살을 한다. 2 2006-01-26 9610
보호소의 내 아가들아 2 2009-03-14 9609
마음의 꽃씨를... 3 2006-03-29 9609
2006년엔 저에겐 뜻깊은? 해가 될 듯,,, 2 2006-01-02 9609
"휘문고생물부원에게,,"라는 제목으로쓰신 호소문입니다,,너무 간결하게 잘쓰셨네요~ 2003-10-21 9609
왜캐 자꾸 충격적인 사건들이 많이 터질까여.. 2005-02-02 9608
너무도 슬픈 기막힌 소식입니다 3 2010-03-13 9607
고양이의 애타는 울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2003-10-17 9606
오늘 새로운 협회지 잘 받았습니다. 2003-04-14 960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