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49 vote 0 2010.03.15 (21:35:45)


희남씨
원래 게시판 글자 색깔이 연하여 새로 게시판 답글 디자인과 글자 색을 바꾸어답니다. 그랬더니 기존보다 약간 틀려 사람들이 혼돈되어 게시판 글이 얼마전에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았답니다. 희남씨도 오랫만에 글을 쓰면서  답변으로 들어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칸 위에 보면 영문으로 write가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셔야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1년 넘게 길고양이 암컷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
>>>첨에는 그저 고양이가 안스러워 먹이를 주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고양이가 너무 자주 임신을 한다는 겁니다
>>>먹이를 주기 시작하고 새끼를 낳은 것을 제가 본 것만 3번입니다
>>>
>>>그 중에서 새끼들이 정상적으로 성묘가 된 것은 한 번 뿐인것 같고
>>>나머지는 모두 죽은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왔기때문에 새끼들에게도 먹이를 주게 됐답니다)
>>>
>>>성묘가 된 새끼들에게 영역을 양보하고 떠난 것 같던 어미가
>>>요즘 또다시 나타났는데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
>>>끊임없이 임신하는 어미고양이도 안스럽고
>>>제대로 잘 자라지 못하는 새끼고양이도 안스러워
>>>어미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수술을 시켜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먹이를 줬지만 경계심이 많은 어미고양이를 우선 어떻게 포획할지 막막합니다
>>>지금은 며칠사이 출산을 했는지 배가 홀쭉해진 상태인데
>>>새끼를 두고 어미만 포획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새끼가 있는 곳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런데 항상 새끼를 데리고 왔던 건 아닙니다)
>>>
>>>어미는 포획과 수술후 방사할 생각이고
>>>새끼는 제가 키워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별생각없이 시작한 길고양이 먹이주기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생각없이 먹이를 줘서 어미와 새끼가 고통을 받은 건 아닌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
>>>여러가지로 고민스러운데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먹거리가 된 애완견-기사 2005-04-14 10919
햐 다행이에요. 2005-04-14 10853
수술을 저렴하게 할려면..??? 2005-04-14 8979
어제 못잡은 냥이 덫안에 들어갔대요. 2005-04-13 8873
좋은 경험으로 여기시고 힘내시길. 2005-04-13 8102
그여자분은 사랑을 길거리에 버리고있는거군요,, 2005-04-13 9391
애사모카페에 올라온 수현씨사과글읽고 좀놀랬어요 2005-04-13 10067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3 10696
사과문? 2005-04-13 10414
수현씨 왜 사과문까지? 2005-04-13 9848
냥이가 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2005-04-13 10462
혹시 오해가 있으셨던건 아닌지. 2005-04-12 9775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2 10274
[사과문]"뽀뽀야 언니여기있어"라는 책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2005-04-12 13459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를 보호중입니다.(대전) 2005-04-12 9515
회장님 후원금 나중에 필요할때 드리기로 하면 어떨까요. 2005-04-12 8857
건강회복하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2005-04-12 10376
이런여자도 있답니다. 2005-04-12 9067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2 9632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1 827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