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63 vote 0 2010.03.15 (21:35:45)


희남씨
원래 게시판 글자 색깔이 연하여 새로 게시판 답글 디자인과 글자 색을 바꾸어답니다. 그랬더니 기존보다 약간 틀려 사람들이 혼돈되어 게시판 글이 얼마전에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았답니다. 희남씨도 오랫만에 글을 쓰면서  답변으로 들어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칸 위에 보면 영문으로 write가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셔야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1년 넘게 길고양이 암컷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
>>>첨에는 그저 고양이가 안스러워 먹이를 주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고양이가 너무 자주 임신을 한다는 겁니다
>>>먹이를 주기 시작하고 새끼를 낳은 것을 제가 본 것만 3번입니다
>>>
>>>그 중에서 새끼들이 정상적으로 성묘가 된 것은 한 번 뿐인것 같고
>>>나머지는 모두 죽은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왔기때문에 새끼들에게도 먹이를 주게 됐답니다)
>>>
>>>성묘가 된 새끼들에게 영역을 양보하고 떠난 것 같던 어미가
>>>요즘 또다시 나타났는데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
>>>끊임없이 임신하는 어미고양이도 안스럽고
>>>제대로 잘 자라지 못하는 새끼고양이도 안스러워
>>>어미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수술을 시켜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먹이를 줬지만 경계심이 많은 어미고양이를 우선 어떻게 포획할지 막막합니다
>>>지금은 며칠사이 출산을 했는지 배가 홀쭉해진 상태인데
>>>새끼를 두고 어미만 포획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새끼가 있는 곳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런데 항상 새끼를 데리고 왔던 건 아닙니다)
>>>
>>>어미는 포획과 수술후 방사할 생각이고
>>>새끼는 제가 키워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별생각없이 시작한 길고양이 먹이주기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생각없이 먹이를 줘서 어미와 새끼가 고통을 받은 건 아닌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
>>>여러가지로 고민스러운데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희 카페님의 아가 도도를 찾습니다. 2003-05-08 9464
기부금 영수증 신청합니다. 1 2010-01-28 9463
서울냥이들 구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2009-03-22 9463
달성군 세천리의 강아지들을 구조해 주세요. 2007-02-24 9462
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세요!! 4 2006-10-06 9462
끝이 없네요.. 2005-06-27 9462
이영준씨 수고하였습니다. 2004-06-04 9462
제가 너무 늦게 홈피에 왔네요. 2003-09-20 9462
전화번호 올려요. 1 2007-02-28 9461
이제야 서명하고 갑니다. 2005-06-30 9461
장군이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 2005-02-15 9461
투견, 경견 등 동물싸움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2004-10-09 9461
힘드시겠어요 2005-03-18 9460
호리구출 또 실패. 전남곡성의 또 다른 청아,호리 2005-01-24 9460
어제 금둥이를 맡겼습니다 1 2007-07-31 9459
<font color=0000 size=2><b>보은 새 보호소에 힘을 모을 때 입니다!!!!! 5 2006-12-13 9459
동물보호단체들 반성의 기미가 없군요 2004-04-11 9459
도와 주세요!!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애완동물 파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12 2009-07-03 9458
저는방금회원가입을마친류진주라고합니다^^ 1 2006-03-17 9458
어떻게 달력신청 할수있는지좀,, 2004-11-28 945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