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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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너무도 슬픈 기막힌 소식입니다
by 정희남 (*.199.41.202)
read 9619 vote 0 2010.03.13 (22:54:05)

  부천 기적의 집 에  불이 나
150여명의  아가들이  화마속에  육신이  쓰러졌다합니다

  어찌한단 말인가요

그  죄없는 생명들이  철장에 갇혀  울ㅇ타리에 갇혀  아우성치다
  비명속에  죽어갔습니다

  누구의 죄일까요

  저의 육신이 화마속에 조각나는듯  주체할수없는  고통속에  망연자실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설보호소의  실태를  외면하고
유기동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지금  
정부와 공무원    번식업자   도살업자들이  결탁하여  
부산기장군청에서는  

반려동물 번식쎈타를  설립하겟다고 합니다

  이  범부보다 못한  공무원들이  발상을  어찌 해야만 한단 말인가요

  작은  시간을  이용하여  떨리는  손으로  적어봅니다

   하늘도  무심하고  땅도무심한    이 지옥같은  세상
  
한없는 슬픔을  주체할길이  없고  분노를  삮일수도  없습니다

kaps

2010.03.14 (00:19:42)
*.237.105.3

불에 타 죽은 동물물, 그들이 무슨 죄가 있어 이런 일을 당합니까? 이 모두가 인간의 잘못에 기인한 것인데 죄없는 순진무구한 동물들만 밤 낮 희생되다니... 지금 이 순간에도 화마아닌 화형을 당하고 있는 고양이들, 작은 개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동물들이 인간 손에서 벗어나 고통 덜 받고 얼른 하늘 나라로 갈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습니다.

부산 기장 군청에서 반려동물 번식 센타를 만든다니 일단 월요일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2010
전병숙

2010.03.14 (00:30:52)
*.12.175.90

정말!! 너무도 어이없고 기막히네요.인간의 잘못으로 왜? 항상 힘없는 가여운 아이들이 희생당해야 하는지요.
불속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모두 지옥같은 고통속에서 쓰러진 아이들을 생각하니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할 말을 잊어버린 채 벽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어요.분노와 슬픔과 아픔과 함께요......
회장님! 월요일날 기장군청에 한번 알아봐주세요.이대론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군요.
배을선

2010.03.14 (22:20:12)
*.77.83.224

이미 예견되었던 사고였어요 소장이라는 그여자 완전미친여자입니다
평소에도 불임수술 반대하고 그집애들 거의가 새끼놓고 또놓고 해서 그많은숫자가 늘어난겁니다
비참한 모습 봉사자들이 애기하면 오지말라고 문걸어잠그고 그런 미친것한테 후원해주는이들도
그미친여자와 공범입니다
불쌍하다고 후원해주면 더불쌍하게 만들어 불쌍한 동물이용해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기생충들
그곳의 아이들 차라리 이렇게라도 그곳에서 벗어날수있었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니 얼마나 무서운곳이겠습까
사설보호소 한번들어가면 살아서는 못나오고 평생 고통속에 살아가는 더러운곳입니다
하루빨리 없어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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