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 사진은 꼭 외국에서 찍은 사진 같네요. 근데 고롱이 눈꼽은 좀 떼줘야;; 어딜가나 동물이 매개역할을^^ 동물친구들은 세계의 외교관이라고 어디서 읽은 것 같네요. 저도 지난 번에 기차에서 옆 자리에 앉은 외국인이 제 가방에 있는 고양이 사진을 보는 바람에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지요. 다행히 그 분이 한국어를 잘했었고^^;;
외국에서 산 카메라로 찍어서 외국에서 찍은 느낌이 나는건가?(농담^^,,)
아침에 눈꼽을 떼줬는데도 불구하고,,점심쯤 되면 다시 눈꼽이,,
고롱이는 다른 애들에 비해 유독 심한 것 같아요ㅠ
다른 친구중에 미국에서 온 친구는 peta 회원도 있어서요,,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만나면 항상 L 채식레스토랑에가서 밥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곤 하죠,,,
저 자랑은 아니지만,,
한국에 저 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라면서,,,,그런말을 하곤 합니다..^^
보신탕을 먹는 나라는 동물보호가가 없는 줄 알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