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만에 깁스를 풀고 압박붕대에 의지를 한체 몇자 적어보려니
어둔하기 그지없습니다
유난히 추운겨울...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지............
휑 하게 느껴지는 게시판이
회장님의 힘겨움을 대변해주는듯하여 잠시 가슴에 침묵이 고입니다
세상 곳곳
생명을 향한 학대는 극 에 달하여 사지를 떨게하고
3천만에 가까운 반려가족들의 무심함 또한
허탈함으로 가슴을 떨게합니다
고유명절이 다가오네요
곳곳의 아가들이 더욱 힘겨워지고 고아를 증폭시키는 날이기도하니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쥐여짜듯 통증이 밀려옵니다
너무적은 금액이지만 우리아가들에게 사랑을 전하고파
10만원 입금하였습니다
마음은 간절하지만 못난 탓 에
회장님과 협회가족분들께는 늘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오른쪽은 손목 왼쪽은 두개의 손가락이 금이 간 관계로
글쓰기가 매우 난감................
언제나 떠나지않는 회장님과 보호소의 아가들...........
가슴속 애잔함을 이렇게나마 달래고 싶었습니다...................
..............................
아 그리구요
별이는 물론 아가들 은 딸래미 덕분에
여전히 토실 토실 방글 방글 방 방 이랍니다 미소~~
우리 길냥 아가들 먹이도 각별한 두분의 도움을 받아왔었구요
아마 두분의 도움을 받지못했다면
아가들걱정에 아마 제가 지레 죽지나 않았을지요...................미소~~
손 낳으면 들어오겠습니다
오늘은 아주 긴시간 아주 힘겹게 두드렸답니다
회장님
꼬옥 건강하시구요
사랑하는 우리 임들께서도 고통받는 세상의 아가들을 위해
화이팅 해주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모두 돌이되고 바람이되어 이 지긋 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
은 세월들이지만 동물학대금지 식용금지를 이루지못하는한
돌이되고 바람이 된다하여도
고통의 사슬을 벗어날수 없을것입니다..............
너무도 슬프고 슬픈 일이지만.....................................
저는 말입니다
능력만된다며 고통받는 모든생명들을 다 사가지고 와
실컨 배부르게 먹이고 모두다 영원의 나라로 보내주고싶습니다
모든 단체등 의 분양
수천 수만 아이들이
볼모내지는 앵벌이 가 되고있는 사설보호소
아직도 불임을 인식하지못하고 새끼를 내어 판매내지는
아무에게나 내어주는 이름하여 반려가족 등
그 모두가 원망스럽고 야속합니다
그 원망과 야속함이 왜 증폭될까요
여러분들께서
좀더 적극적으로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저주스러운 실태들을
보고 느끼시면 이사람의 말에 의문이 사라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