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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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bs tv동물농장에서 방영했던 동물 학대건에 대해 보면서
사실 실질적으로 이 문제들은 한국에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으며
동물농장에서 나왔던 말 처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연필을 부러뜨리는 것'이상으로는 취급될 수 없는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을 더욱 더 강경책으로 만들 수 없는 활동을 할 수 없을까 해서 글 올립니다.

실질적으로 그 활동이 결국 법을 재정시키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 법의 문제점을 알고, 또 많은 사람들이 동물들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다면 좋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제가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이런 의견을 통해서 보다 나은 동물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kaps

2010.01.19 (00:55:27)
*.237.105.3

1991년 처음 농림부에서 만든 동물보호법이 미약하여 2008년 좀 더 강한 보호법을 만들었다면서 시행하고 있지만 별로 쓸모없는 법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째 정부가 개식용을 인정하고 만든 법이기 때문이고 두번째 동물보호법을 위반하였을 때 벌금이 500만원 인 것처럼 보이게 하였지만 500만원이하로 명시되어 있어 판사들이 동물학대가 심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무혐의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동물학대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비참하고 참혹합니다. 개 식용을 고집하는 정부때문에 국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너무 낮아 먹는 것으로 또는 상업목적 정도로 알고 멸시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젊은 층으로부터 동물에 대한 사랑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는 것 같아 그나마 마음이 놓입니다. 동물생명을 업신여기는 지도층은 스스로 그들 생명을 업신여기는 것과 같은 것이며 언제인가는 또 업신여김을 받을 수도 있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봅니다. "동물사랑은 생명사랑이며 인간사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미래를 내다볼 줄 모르는 사람들로서 참으로 딱합니다.

지혜씨는 협회서 추진하는 개, 고양이 먹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정부가 만들도록 편지를 자주 자주 보내주십시요. 많은 사람들의 항의 편지가 가득할 때 정부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까 기대해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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