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야니는 경기도의 회원 최지영씨가 협회 보호소로 데려온 어미고양이(몽이)
와 4마리 새끼(치로,치즈,연탄,야니) 중 한 마리 이다.
어미와 새끼고양이 모두
온순하고 예뻐서 보호소에서 사랑을 받으며 지내왔다.
고양이 입양을 원하던 양승우씨의
가족은 몽이 가족을 보고 그중 한 마리를 입양하려고 마음에 드는 아이를 보던중
애교가 많은 야니를 보고 반해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다.
양승우씨 품에 안겨있는 야니.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 하였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는 자연스럽게 안겨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