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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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3일 목줄을 풀어주었던 냥이가
이젠 성묘가 되어서 보은보호소에서 잘 살고있는 것을 보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당시 5~6개월로 추정되었던 냥이는 누가 키우다 버렸는지 목줄이 애가 크면서 얼굴이 금방 터질 것처럼 빵빵했었고 몸은 말라있었습니다.
어렵게 두시간여 사투끝에 그애를 고통스럽게 했던 목줄을 가위로 끊고 구조했었는데,
고중철씨,서지원씨내외분께서 걷우어주시다가
집에있는 초롱이가 너무 까칠하게 굴고 밥도 거부해서 키울 형편이
안되어서 대구보호소에 입소시켰다가
이젠 보은에서 잘살고 있는 것을 보고 넘 기뻤었답니다.

구조경로는 자유계시판 105~106번에 나와있습니다.(2006년 12월3일 )
그애를 구조할 때가 엊그제인 것같았는데 벌써 삼년이나 되었네요.
그애가 그렇게 살 수있었던 것은 고중철씨,서지원씨내외분께서
힘써주시고, 아울러 회장님과 직원분들의 보살핌덕분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것도 사랑의 힘이라 생각됩니다.

협회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지원씨 내외분님께도 언제나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롱이란 이름도 지원씨따님이 지어주셨었구요.
다롱이를 맡아 키워주셨던 협회사무실직원 지선씨께도 감사드리구요.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은보호소 소장님내외분께도 더불어 감사드리구요.^^...

보호소동물이야기에서 나왔던 다롱이를 보고
문득,옛일이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지는군요.

신지선

2009.09.21 (13:18:43)
*.237.105.3

다롱이는 저한테도 참 특별한 고양이 중 하나입니다.
비록 2달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저희 집에서 살다가 알록이를 못살게 하는 바람에 보호소로 보내면서 참 아쉬웠는데 보은에서 잘 지내고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그때 전병숙님께서 구조를 해 주시지 않았다면 다롱이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다롱이를 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병숙

2009.09.25 (18:55:36)
*.12.175.140

알록이도 지선씨가 걷우어주셔서 고맙습니다.소심하고 겁많던 알록이가 지선씨
집에서 성격이 많이 좋아진 것은 모두 지선씨가 사랑을 담뿍 담아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지선씨! 고마워요.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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