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우리집에는 유기견으로 주워 7년째 함께 사는 요크,암컷,이름:나인이 있읍니다.처음에 만나 보니 몸에 흑진주같은 찐득이벌레가 붙어 있어 동물병원에가 치료도 하고 예방접종도 시키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개의 수명이 길어야 10년이라는데,이제 살날도 얼마 남지않은 ㅠㅠ우리집 나인이를 시골로 보내야 하나 걱정스러워서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동물협회에 가입하구 글올립니다.나인이랑 살고 있는 중 아파트에서 개를 못기른다고 법이 생겼다고 하여 걱정하고 있던 중 3/2 동의서를 받으면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던 중 우리가 사는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는 세대가 많아져 우리집 라인2/1이 비어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세월이 흐르고 비워 옆집에 사람이들고 3년이 지났습니다.그집에서 신혼부부로 살다 아이를 낳고 그아이가 커서 우리집을 앞을 올 여름에 마구 뛰어 다녔지요.덕분에 울 나인이가 짖기 시작했고 개가 없는지 알던 이웃이 입주자회의랑 다른 이웃에게 이야기하고 다녀 게시판에 애완견 사육금지라고 뭍혀놓고 우리가족을 나인이와 떨어져 살아야 하는 두려움에 살게하네요. 남의 집앞을 막 뛰고 소리지르는 자기 아이는 탓하지 않고 그법이 생긴 후 한번 도 집 밖에 나가 보지도 못하고 작은 아파트,작은 방에 숨 죽여 사는 우리 나인보고 뭐라 하는지.그냥은 절대 짖지않는 울 나인,밖에 나가는 일도 전혀 없는,늙어가는 우리 나인이와 나인이 남은 여생 함께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개인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면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