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이곳을 알아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서 나름 아파트단지내에서의 밥을 주지말라는 여러번의 상황에 조심스럽게 아가들에게밥을 먹이고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키우는 나비를 알게되고 몇번의 새끼를 낳으므로 부모님 몰래 중성화수술을 시켜서 키우게되었고 나비의 새끼중 검둥이가 암놈이라 미리 중성화수술을 또 몰래 해서 키우게 되었고 어느정도 주변에서 제가 키우는 고양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참..저희는 아파트 단지에 딱 하나있는 상가에서 냥이 3마를 키웁니다 집은 요번에 그단지내로 이사왔구요..
고양이를 못살게 구는 경비와도 몇번 부딪힌적도 있고 밥준다고 고발한다는 소리도 들었고...정말.. 우여곡절끝에 조용히 지내려 하는데
또 이런 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 그경병비한테
고양이가 수십마리라 많고 시끄러워서 주민한테 항의가 나온다 거기다 시에서는 전화했더니 안잡아가더라 결국 약을 놓고 잡기로 했다
입니다 이게 무슨말입니까 저희냥이 말고 2~3마리 밥을 주는 녀석이 있는데 그녀석을 죽이겠단말입니까?.. 그것도 약으로 저의 3마리 냥이들도 밖에 놀다 들어오는데 해영 그약먹고 죽기라도 한다면 ...걱정입니다 그 착한 아가들을 죽이다니 게다가 저도 이동네 살지만 고양이 울음으로 인한 피해 ... 잘 모르겠습니다..정말..새벽까지 장사하는 저도 그 새벽에 밖에 나가 자주 있어도 고양이 울음소리...정말..어쩌다 한번 들리는그 소리입니다.....아마도 저희집과 계속 말찰하는 경비와 개인적으로 고양이 싫어하는 망할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 5~6마리밖에 안되는 고양이를 크게 부풀려서 이런저런 핑계로 해서 약을 놓아 냥이들을 퇴치할려고 할 모양입니다 .... 이미 3마리를 거둔 상황에 더이상 아기들을 데려올수 없는 상황이고..지금 이대로 조용히 가준다면 괜찮은데 또다시 저한테 테클걸어오는 동대표 입니다... 휴..아가들을 그냥 내버려두질않네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약을 보이는대로 치우는 일인데..
정말...속이 상합니다 게다가 딸랑 세동짜리아파트입니다...그것도 주변에 숲이 있는곳...도대체 이런곳에서 고양이 몇마리 있는건 어느정도 예상했을텐데..아...속상합니다 주변 냥이들도 걱정이지만..거두어 키우는 3마리도 너무 걱정입니다...
제7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 ①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08.2.29>
1.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2. 노상 등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3. 그 밖에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의 피해 등 농림수산식품부령이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
②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학대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08.2.29>
1. 도구·약물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제25조 (벌칙)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7조제1항 내지 제3항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