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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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9일 일요일 대구역 네거리 → 중앙 네거리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열렸다.

매년 지구의 날 때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생이 많았는데 올해는 다행이도 바람도 적게 불고 따뜻하여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

지구의 날 성과와 행사 모습.

◆ 2009년 지구의 날 성과
*
프로그램명 : 개식용금지법안 촉구서명운동 및 유기동물 수 줄이기 운동
*
세부내용 :
 
 1.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운동
      -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서명 (956명).
      -
개식용반대 서명용지 (1912부 배포)
      - 개식용 중단 전단지  (1912부 배포)
 
 2. 유기동물 수 줄이기 운동
      -  시민들에게 애견 인식표 나눠주기 (70개)
      - 불임수술 안내책자(852부 배포)
  3.  협회 소개서 (852부 배포)
  4.  농림부 동물보호법 안내 책자 (300부 배포)

지구의 날 행사 이모저모

시민들에게 나눠 줄 협회 자료들. 개식용금지법안서명지, 개식용반대 전단지.  유기동물 수 줄이기를 위한 불임수술 안내책자. 협회소개서. 농림부 동물보호 안내책자 등 배부


서명을 많이 받기 위하여 협회 보호소의 개 콜리"경원"이를 등장 시켰습니다.

오전 10시 서명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서명을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명해주신 분 중 개식용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하신 분이었다.


 

직원이 협회가 자료가 든 봉투를 서명해주신 분께 일일이 주고 있습니다.  봉투 속에는  각 2장씩 전단지 및 서명용지.  불임안내 책자 그리고 협회 소개서 등 자료가 든 봉투를 주고 집에서 보도록 하였습니다.


협회장님은 동물보호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며 미움의 대상인 사람과 대화를 가졌고 사진도 찍었다. 작전상 나쁘지만 아닐 것이기 때문이었다.  개식용을 열렬히 지지하고,  동시에 개고기, 염소고기 등 장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개는 더럽다. 먹어야 된다' 등 어거지 발언을 계속 하였고,  협회장님은 웃으면서 농담과 함께 대화를 통해 설득을 하려고 노력하였다.   "5월에 협회를 한번 방문하겠다"는 정도로 마지막 대화를 끝내면서 사진을 함께 찍자하여 함께 찍어주었다.  당장에는 그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협회장님의 말씀을 떠 올릴 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개식용 중단 전단지 내용으로 만든  패널을 읽어 보고 있는 어린이들.
글을 읽고 있는 어린애들 마음은 어떨지?

아래 사진들은 콜리 "경원이"와 함께 찍은 어린이들 모습.
남녀노소 모두 자신을 예뻐해 주는 것을 아는지 이날 "경원이" 기분은 날아갈 듯하다. 어린이들 동심은 순수한 동물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어른들은 애들의 천진한 마음을 살려, 자라면서 그 순수성을 잃지 않도록 잘 도와준다면 미래의 한국은 밝고 건전할 것이다.

콧등에 사마귀 하나 달고 있는  '경원이'.  애들의 관심과 사랑에 만족하는 듯 즐겁다.








어른도 동물 앞에서 어린이가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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