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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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 잘 지내시는지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
저도 먹고 사느라 하루하루가 고단한 날의 연속이지만 환경·생명·안전·빌런퇴치를 목표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식용금지법 서명은 물론 꾸준히 받고 있고요,,
음 반려동물에 대한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서 요번 이곳에 적어 봅니다.
▨ 개는 우리가 부자건 가난하건, 배웠건 못 배웠건, 멍청하건 현명하건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내 마음을 주기만 한다면 개는 자기 마음을 다 내준다.
-영화 <말리와 나>에서

개들은 그렇게 우리에게 왔다가 우리보다 먼저 간다.마음을 온전히 다 준 채 떠난다.왜 그리 짧고 굵게 사랑하다 가버리는 걸까.개는 야속한 짐승이다.
물론 얄궂게 생긴 성질이 까탈스런 얄궂은 개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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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식용금지법]제정이 한시바삐 이루어져야 겠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식용을 위해 포획/유치(감금)/도축/매매/유통하는 당사자는 엄벌을 받게 하고요.
그렇게 되면 개장수,도축업자,보신탕집 업자,개고기 애용자는 처벌받고 궁극적으로 이런 부류가 씨가 말라 지구상에서 구경조차 할수없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좀 과격하지요? 저는 악인에 있어서는 마냥 마음이 좋아선 안된다, 악인에 대해선 잔혹하다 싶을 정도의 과감한 응징을 목표로 하는 사람입니다만
누가 그러더군요.악인에 있어선 굉장히 잔인한 성격이라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과거 군부독재 시절의 고문기술자 부류같은 인간에 대해선 그 이상으로 고문을 가해야 한다,그래서 뼈저린 고문의 고통을 고문기술자도 저도 느껴봐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지요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김귀란

2009.05.03 (14:02:21)
*.237.103.9

말리와 나를 영화로 봤어요. 덩치 큰 말리가 집안 저지레를 많이 하던 장면들이 생각납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주인공 부부의 사이가 안좋아졌을 때 말리를 다른데로 입양시킬까? 하는 남편의 제안에 아내가 말리가 다른 집으로 간다고 우리가 좋아지지 않을거라고 말했었(나?)던 것도 생각납니다. 기대보다 흥미롭진 않았지만, 재밌었죠 ^^ 그냥 말리와 나 영화가 다시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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