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 가르쳐 주세요..
by kaps (*.237.103.9)
read 8930 vote 1 2009.04.23 (01:02:50)


>안녕하세요,,^ ^
>저희 집으로 참치(저희집 고양이 이름)를 데려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었네요,,
>아직 참치가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가까이 다가오지 않아요..
>밥은 잘 먹고 똥도 잘 싸는데
>감기 때문에 한달 내내 기침에 콧물로 고생을 하고 있어요..ㅎ
>
>다름이 아니라 참치가 요즘 밤마다 이상한 소리를 내요..
>제가 학원에서 돌아와서 자려고 누으면 그제서야
>일어나서 온 방을 돌아다니는데..
>다친 다리를 영 쓰지 못할 모양인지 절뚝 거리면서도 돌아디니긴 해요,,^ ^
>방을 돌아다니면서
>밤새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요..
>울음소리를 낸지 오늘이 3일째인데...
>제가 영 잠을 못자요..
>소리도 소리이나
>제가 사는 원룸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금지여서
>다른 집에서 혹시 소리때문에 잠을 못잔다며
>주인에게 연락을 하게 되면 저도 쫓겨나는 처지라서요..
>
>소리를 얼마나 요상하게 내는지..
>잠을 잘 수가 없어요..ㅠ
>이게 발정이 나서 그런건가요?
>지금 참치는 한 10개월 다 되어가는 여자 고양이인데...
>
>혹 발정이 나서 그런거면 수술을 해야겠죠?
>
>수술을 하면 우는 소리는 좀 줄어드나요?
>
>다리가 많이 아프고 아직 적응을 잘 못해서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아이가 밤마다 저렇게 크게 울어대니..
>해야한다면 할 수 밖에요...
>
>협회장님이하 모든 회원님들,,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저한테 한번 오지 않는 참치가
>야생에서 집으로 온 게 너무 힘이 들어서 그런건지...
>걱정이 되네요...
>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라서 걱정이 돼요..
>좋은 말씀 부탁드리요,,^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2005-08-10 10137
버려진 개 관리시스템 필요하다. 2004-06-11 10137
입양됐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기쁩니다.) 2003-07-11 10135
궁금한게있습니다. 2 2010-04-21 10134
잠자는 고양이들의 모습 1 2009-01-30 10133
후원금 영수증 발급에 의한 모금 운동.. 2004-12-08 10133
청와대에 멧돼지 출현. 2004-07-13 10133
유효재군...혹시 환경스폐셜(애완동물질병)녹화하셨나요.. 2004-03-03 10133
욕 엄청 먹었습니다... 2005-08-06 10132
소싸움기사가났는데요 2008-04-18 10131
환경스폐셜 오늘 방송, 중단을 요망합니다.. 2004-02-08 10131
저도 받으면 곧 송금할께요. 2005-03-08 10129
또리 소식 알려드립니다.( 상해에서 또리 이모가..) 2003-07-30 10127
애완견 관련 소비자 피해 잇따라 2006-06-30 10126
앞산 공원 관리소의 김창학씨와 대화를 해보니... 2004-01-14 10126
스티커나 각종 자료를.. 2003-08-06 10125
코카 입양해주실분 없나요? 2004-10-04 10123
동물이야기- 포토겔러리에 사진들을 보세요. 2003-12-17 10119
발발이 입양하실 분 2003-09-07 10118
이정일님 참여합니다. 정향숙님도 참여하시지요? 김철호님 화이팅!! 2004-02-13 1011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