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4년8개월인데 주인이 임신했다하여 버림받아 어느분이 한달정도 데리고 있었는데 원래 있던 아이와 적응을 못하여 저에게 왔고 둘째는 경기도 의정부에서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친 아이를 동물병원 원장님이 구조하여 두달가량 보호하며 중성화및 다친곳 수술도하고 치료도 하여 건강해진 아이입니다.
아직 어린아이에요 2살미만.
둘이 친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눈치보고 싸우진 않네요.
둘다 인물이 참 좋고 성격도 너무 좋아요.
이제 이틀 삼일 됐는데 반갑게도 빗질도 허락하고 간혹 옆에도 오네요.
신랑도 아들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데요.
집안에 활력이 넘칩니다.
참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에요.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어요.
원래는 보호소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인연이 닿은 아이들이라서 운명인거 같아서 이쪽을 택했어요.
고급스러운것들로 치장은 못해주겠지만 사랑만큼은 넉넉하게 주며 살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 나중에 배우면 글한번 더 올릴께요.
부디부디 오래토록 이쁜사랑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