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나 좋은 소식이라 퍼 왔습니다
대국의 총수가 동물과 반려가족이 되면서
각국의 지도부들에게 도 반려동물문화가 정착이된다면
희망이 앞당겨져 이루어질수도 있을것입니다
부디 이러한 반려분화를
우리 청화대 이씨아저씨가 본받아야 하며
청화대가 행동실시하면 나머지야 또
비디오 가 아니겠는지요
무단복제 불가 라고 하였는데
그래도 퍼 왔습니다 (보의 깜찍한 모습은 불가)
대통령당선이 되면
유기견을 분양한다고 동물애호단체들과 약속하셨다는데
오바마 대통령께서
부디 보 를 위해
유기된 아가중 한명을 입양하여
보 에게 좋은 벗을 나란히 만들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회장님!
미국쪽 회원님들과
우리 회원님들중 영어에 달통하신 분들
미국 백악관에 감사메일좀 보네보면 어떨까요
한국의 실상을 조금씩 곁들여..................
흠.............
그냥 안타까워 드려본 말씀입니다
회장님 과 회원님들 수고많이 하세요~~~
[서울신문]
수개월간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의 첫 애완견의 정체가 밝혀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오바마 가족이 '포르투갈 워터 도그'를 기르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가족이 기를 개는 가슴과 발, 턱
부분만 희고 나머지 부분은 턱시도처럼 검은 털로 뒤덮인
포르투갈 워터 도그 품종이며, 이제 6개월된 잘생긴 강아지라고 밝혔다.
두 딸 말리아(10), 사샤(7)에게 백악관에 입성하면 강아지를 선물로 안겨주겠다던
'아버지 오바마'의 약속은 이렇게 지켜지게 됐다.
말리아와 사샤는 이 개를 '보(Bo)'라고 부를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여기에는 외할아버지의 애칭(디들리)과 같은 이름의 가수 '
보 디들리'를 의미한다는 설과 사촌이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 '보'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이 있다.
이 강아지를 선물한 사람은 오바마 가족과 친분이 남다른 에드워드 케네디 민주당 상원의원.
케네디 의원은 애견 사랑이 특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
보'는 미리 케네디 의원의 애견 트레이너에게 '특별 훈련'을 받아 배변 문제로 속을 썩이거나 가구를 긁는 등
말썽을 부리지 않아 오바마 가족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뒤도 쫄래쫄래 따른다고 백악관 관계자는 전했다. 보는 14일 공식적으로 언론에 데뷔할 예정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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