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엽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일을 하셨네요. 주영씨 말씀처럼 어찌보면 가슴아파 외면하고 싶지만 분명 맞써 싸워야 될일이지요.
저는 인터넷이나 컴퓨터에는 워낙 서툴러 답글 정도 밖에 달지 못하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언제한번 시간내어 컴퓨터를 배워 봐야 겟습니다. 힘든일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맞써 싸워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외면하지 마세요. 지금 필요한 것은 action입니다. 자신이 가진 작은 재능이라도 활용한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개식용 근절이 아닌 개와 고양이 식용 근절. 분별된 것보다 힘을 모아서 나가는 것. 개와 고양이 식용 근절이 아직도 활개를 치는 이유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정부보다는 우리 잘못이 더 큽니다.
보엽씨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우선 제가 할수 있는 작은 실천은 전단지 배부이니 그것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컴퓨터가 고양이들 스프레이 때문에 말을 잘 듣질 않네요. 형편이 되는대로 하나 새로 들여놔야 겠어요, 우선 주위에 아는 사람들에게 홍보하겠습니다. 보엽씨 말씀처럼 작은 실천이 행해질때 큰힘이 발휘 될겠지요. 협회회원분들 모두 힘냅시다.
사진속의 아이들이지만 눈 마주칠까 들여다보기도 고통스러운데..
여러장 공들여 만드신 그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