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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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하여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회원님들을 보면서 제가  개 식용을 위하여 개들을 차에 싣고 고통을 주는  한 상인을 고발한다 하고는 아직껏 하지 않는 것에 죄송한 생각이 드는군요. 사진을 보내주신 외국인에게도 미안하였습니다.

약 12일 전에 경남에 사시는 영어선생님이 아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정부는 2008년 1월 동물보호법을 시행하였으나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 할 인간의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먹도록 내 버려둔채 보호법을 만들어 전국의 개 사육장,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있는 수 많은 아래 사진과 같은 개들은 어떻게 하라는 동물보호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나보다 약한 존재를 보면 돕고 싶습니다. 이것은 법과는 관계없이 인간의 마음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물질욕구가 그런 마음을 짓밟고, 나쁜 쪽으로 인간이 변질되어가다보니  각 나라는 법을 만들어 약한 사람, 약한 동물을 보호하면서 인간성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그런 진심에서 법을 만들었다면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부터  못 먹도록 먼저 법으로 정해야 할 것입니다.

동물보호법 중에  동물학대 죄에 500만원 이하 벌금을 문다고 명시되어 있으니 그것이라도 모르는 국민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는 강희옥씨의 제안에 전적 동의합니다. 우리 회원들도 잘 이해가 안되는 동물학대나 고발 문제에 대해서 협회와 의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진의 차 넘버를 알고 있으므로  다음 주에 곧 고발하려고 합니다.  

개라고 생긴 것은 가리지 않고 다 먹지만 그 중 여기 도사견이 가장 많이 식용으로 이용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몸집이 크다는 죄이겠지요. 동물고기를 많이 먹고 즐긴자들 그 대가는 있습니다. 

동물들아! 너무 슬퍼하지 마라. 너희들에게 이렇게 고통을 준자들은 너희들이 받은 만큼의 고통을 그들도 받고 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란다.

kaps

2009.03.22 (22:55:32)
*.237.103.9

이보엽씨,
보엽씨가 만든 동물학대 포스터와 글을 일단 게시판으로 올려주세요.
잘 만들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 궁금합니다. 만약 보엽씨가 올리기가 어렵다면 저희가 올리도 괜찮은지요. 아니면 좀 더 수정하고 계시는지요?
이보엽

2009.03.23 (05:36:10)
*.57.235.203

제가 올리는 방법을 몰라요. 경로를 어떻게 하는지... 협회에서 올려주시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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