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에서 떠들썩한 강아지 학대한 아주머니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글올립니다.
동물보호협회에서도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만...
사진으로 동물학대는 명백한 사실이고..
인터넷에까지 사진이 올랐으니.. 온국민이 다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저런 경우 처벌이 불가능한지요..
가끔식 인터넷 기사에 나오는 애견학대글을 접할때마다..
제일 안타까운건 그순간 뿐이라는 거예요~
물론 그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
일어난다 한들.. 아무런 조치가 없이 그냥그대로 무마된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애견 샵 주인의 연락처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나 알아낸다고 하여도 그분의 고발조치 등을 협조해 줄지 의문입니다. 글을 보아하니 그럴 분 같지는 않습니다. 신문사에 알리는 것으로 끝을 낸 것 같습니다.
그 분의 연락처를 안다면 설득해보기도 하겠지만 누가 아는 분이 있을까요? 신문사에서는 제보자 보호의무 때문에 그 분의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애견 샾 주인의 연락처를 아는 분이 있다면 협회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