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의 작은 고양이
작년 가을쯤에 이 책을 알게되었는데, 번역본이 언제나오려나 싶어서 영어공부도 할 겸 큰 맘 먹고 샀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번역본이 나왔고 빨리 화제가 된 듯 합니다.
아주 감동적이고 재미있을 이야기임에는 틀림없겠지만 아직 한장밖에 못읽어서 내용은 모릅니다. 서점에 가서 한국어로 된 책을 몇장 읽었는데 추운겨울에 무인보관함에 넣어진 새끼고양이가 도서관 직원들에 의해 발견되어 오게되고, 다행히도 고양이는 성격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별난 사람들이 알레르기, 임산부 운운하며 도서관에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에 입을 대는 부분까지 읽었습니다. 아마도 듀이는 계속해서 도서관에 살게되겠지요. 19년정도 살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이들 알고는 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공유하고자 소개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권 샀죠~크크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