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by 김지현 (*.2.107.145)
read 9475 vote 1 2008.11.24 (17:46:14)

다름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 중에
여기라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해서요..
학교 실험실에 7마리의 토끼가 왔었는데 실험은 커녕 아무도
돌보아주지않아서 2마리를 제외하고 나머진 하늘나라로 갔다네요.
현재 제가 2마리를 계속 돌보는 중인데 제가 계속 학교를 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위험한 길 위에 아이들을 놓아주자니 그건 할 도리가 아닌 것 같구요..애완 토끼라면 조그만해서 쉽게 해결이 되겠지만 이 아기들은 집토끼고..게다가 제가 고구마며 배추며 당근이며 잘 먹여놓아서 처음엔  바싹 말랐는데 지금은 오동통해졌습니다^^; 커졌다는 말이죠..ㅠㅠ하루빨리 좋은 곳으로 보내고 싶은데...워낙 세상이 위험해서 아무데나 보낼수도 없고..요즘 계속 이걸로 머리를 싸맵니다ㅠㅠ
제가 너무너무너무 아끼는 아기들..얼마전엔 아기를 4마리나 낳았는데 손쓸새없이 모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엄청 울고 다음날부터 두 아이 격리를..;;아 여기 지역은 전북이구요...휴..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kaps

2008.11.25 (16:27:08)
*.237.103.9

지현씨가 방치된 토끼들을 보살피느라 애를 써주셨군요. 버려진 개와 고양이 그리고 다친 야생동물을 돌보느라 실험실에서 방치된 토끼를 보호하기는 힘이듭니다. 김지현씨가 공간을 좀 내어 키워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습니다. 대학교입니까? 학교측에는 이야기 해보았습니까?
김지현

2008.11.26 (17:10:42)
*.2.107.145

대학교인데 학교랑은 무관합니다..전혀 신경쓰는 분이 안계셔서요...
생명이 소중한 걸 왜 동물들에겐 적용안시키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저도 집이 꽤 먼 거리라...방학 땐 집으로 가게 되는데..토끼만 남겨두긴 참...
네..잘 알겠습니다^^다른 방법을 생각해볼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빙산의 일각 아닐까요? 1 2006-03-13 8358
허리에 가는철사가 끼여서 서서히 죽어가는 고양이 구조요청드려요!! 3 2011-04-21 8357
이번주에 갈려고 하는데... 2005-03-31 8357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2 2006-03-30 8356
시위에대한제안하나 2005-03-19 8356
우리도 언젠가는 변하겠죠.. 2 2011-02-05 8355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려요~ 1 2011-01-17 8354
가입했어여~ 1 2010-03-18 8354
시장님 꼭~ 엄중히 처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6 2009-04-05 8354
개식용 반대서명을 하는 판에 저희가 우롱당한건 아닌지.. 2005-06-17 8352
쓰레기봉투에 버린 강아지 입양간듯 2005-01-05 8351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3 8350
또또.. 4 2008-07-04 8349
어미냥이와 아가들 궁금 1 2008-03-01 8348
저도 했어요 2005-03-15 8348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348
터가 않좋은 걸까요? 2 2010-11-20 8347
안녕하세요~ 2003-09-04 8347
제고양이를찾고싶습니다 1 2009-03-13 8346
뒤늦은 가입 인삽니다~ 2003-09-03 834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