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후원물품후기

집에 함께 있는 고양이도
by 고영선 (*.43.77.125)

read 8037 vote 1 2008.08.29 (15:43:36)

http://www.koreananimals.or.kr/32243

고양이 집을 따로 마련해주어야 하는지요?
2달전 길고양이 새끼를 구조하여 같이 지내게 되었는데, 잘 때 저한테 붙어자고 배변은 모래통을 만들어주자 마자 거기에 누던 기특한 놈입니다. 암컷 알록이 고양이 인데, 요즘 이놈이 이불에 오줌을 한번씩 싸놓습니다.
오늘 아침이 세번째 였고...
배변통에 잘 누다가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고양이도 고양이집을 따로 만들어 거기에 있도록 하는것이 좋은가요?
동물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모친탓에 고양이랑 저랑 가시방석입니다.

추천 I 스크랩 I 프린트

수정 삭제

2008.08.30 (18:20:27)
*.215.34.149

집과는 관련이 없고, 예전엔 잘 가렸다면 화장실 위치도 별로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 더럽거나, 최근에 집안에 시끌벅적한 일이 있었다거나, 다른 동물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 등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발정이 와도 배변 실수를 한다고 합니다. 수컷이라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도 있지만 어린고양이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눈물이 납니다.	2003-01-22	9775
김보경씨 생각에200%찬성입니다. 이글좀 읽어보셔요	2003-01-22	9641
'동보협'을 알리기위한 홍보에 관한 제안	2003-01-22	9571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03-01-23	11492
[상식]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2003-01-23	7467
여러분의 진심어린 제안 고맙긴 하지만...	2003-01-24	10282
미 할리우드시 의회,고양이 발톱 뽑기 금지	2003-01-24	7186
개에 대한 두가지 시(천국에서 온 편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2003-01-28	10556
멍구가 이빨도 빠지고, 털도 빠지고...	2003-01-29	10358
양천구청" 고양이 1마리당 1만원" -구청담당자와 통화	2003-01-30	10463
불필요하면 죽이는 방법으로..? 양천구청	2003-01-30	10493
두번부탁을드리게되어죄송할따름입니다....ㅜ.ㅜ	2003-01-30	10465
냥이들의 곰팡이병 치료에 관하여..	2003-01-30	10213
양천구청 고양이 1마리 1만원 계획취소.	2003-01-30	10396
정말 감사합니다...눈물나도록...	2003-01-30	10561
동구협 양주보호소에서 입양해온 고양이 어미와 새끼들의 최근모습.	2003-01-30	10520
냥이들의 곰팡이병 치료에 관하여..다른 분들에게도 잘 가르쳐 주세요.	2003-01-30	9629
두번부탁을드리게되어죄송할따름입니다....괜찮습니다.	2003-01-30	10399
끊임없는 협회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2003-01-31	9184
동학방에서도 도와주지않는 개는 어떻게 구조해야 하죠?	2003-02-01	9896

쓰기

처음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