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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 게시판...
by 조광훈 (*.58.132.170)
read 7960 vote 0 2008.08.18 (11:16:44)

공지사항 보고 서울시청에 회원가입하고
어설픈 글 하나 남겼습니다만
이 협회 회원분들이 쓴 글이 있더군요.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반말에 개식용자 비하 발언까지.
그러면 그 누가 저희 말에 귀 귀울여 줍니까.
남을 설득할 때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될 듯 합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요.

이보엽

2008.08.18 (17:13:48)
*.182.161.6

조광훈님께서 서울시청에 쓴 글 보았습니다. 잘 쓰셨습니다. 회원이 쓴 글 뿐 아니라 아랫글도 보시고 제대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들이 개식용자 반대 비하발언이라고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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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기름이 차서 노동의 통고를 모르는 네가 뭘 알겠니...
사람에게는 정을 주지 못해 개만 안고 싸도는 네가 뭘 알겠니?
남에개 훔쳐서 팔아먹으면서 생계를 유지하는(너희 개--빠들은 그
걸 구출이라 한다며?)네 넘들이 노동의 보람을 알기나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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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먹던 말던 아니면 싸고 돌던 말던 내 알바 아닌데...
문제는 지 방식만 옳고 남 방식은 무조건 틀리다...
그러므로 남들도 지들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유치한 저능아
들은 ... 나이를 헛 먹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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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은 식성의 문제이므로 성별을 거론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바
람직하지 않지만 TV나 인터넷 보면 개 먹지 말라고 질질대는 것들 죄다 여자거든...

남 장사하는데 가서 질질 짜면서 "우리 친구들을 먹지 마세요"하
는 것들 보면 왜 죄다 여자만 있냐?
개 잡는데서는 당연히 개를 잡지...

그러면 "신성한" 개고기 반대주의자 앞에서 개를 도축한다도 더 난
리를 치더라...

양귀틀어막고 남들이 머라해도 저러는 작자들입니다
어디머한다면 개떼같이 덤벼들어 개판만드는게 특기이고
거기서 개사랑천국 개식용지옥외치고 머 개랑은 눈빛만봐도 마음
으로도 머원하는지 알수있다는데 사람말은 못알아들어여

조광훈

2008.08.19 (00:18:03)
*.58.132.170

어떠한 글들이 있는지 저 멀리 뒤쪽 50페이지까지도 글을 다 봤습니다. 단지 몇 개의 글만 보고 글을 쓴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의 글 때문에 애꿎은 회원님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야 할 점이 있다고 보는데, 저는 좀 더 건설적인 방향을 위해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보엽님의 방어적인 태도(지금 비판하는게 아니랍니다. ^^;)가 보입니다. 하물며 개식용찬성자 뿐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저희의 주장을 들으면 어떻게 느낄까요??? 저희의 주장이 그 아무리 논리적인 들 그들은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것은 자존심의 상처와 자신들이 미개인으로 취급받는데 대한 반감뿐이죠. 솔직히 느끼는게 많은 분들의 논리적인 주장엔 결국 개식용자는 미개인이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논리적인 설득도 중요하지만 감정의 호소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보엽

2008.08.19 (06:36:16)
*.57.235.203

논리적인 설득과 감정의 호소를 강조하신 조광훈님의 생각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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