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농업학교에 축산과가 있었습니다. 현재 분위기상 학생이 감소하다보니 학교의 생존, 즉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축산과가 없어지고 애완동물학과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이런 학교에 애견미용으로 애완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애완동물 사육에 대한 관리에 대해 문제가 많은 것으로 사려됩니다. 학교에 애완견을 감시 관리하는 데가 없다보니 담당교사가 애완견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 생명들을 생명이라 보지 않고 하나의 물건으로 생각을 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죽어면 새로 데리고 오면 되지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을 합니다.심장사상충으로, 눈이 실명위기 등으로 학교의 애완견이 죽어가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고 오히려 간섭이 많다고 관리자들은 그렇게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사료비가 많이 나간다는 면목인지는 몰라도 어떤 경우는 굶어죽은 치아와도 있었답니다. 실명이 된 요키를 제가 데리고 가려해도 주지는 않고 학교의 다른 농장에 데려 놓고는 사료도 주지 않다가 결국 다른 길거리에 실명된 개 2마리를 갖다 버렸습니다.어찌 이런 일이 학교에서 동물 학대가 있습니다. 때리지 않는다는 것이지 관리차원에는 의사의 치료가 없습니다. 담당교사가 예방접종만 주사할 뿐 입니다. 이 교사는 이 애완견을 데리고 애견미용을 학생들에게 가르키어 돈을 받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언급 못한 이야기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교육부에서 애완동물과를 허가를 해 주지 않던지 아님 국민들의 세금이 학교에서 애완견들에게 어떻게 사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갖고 환경이 주어진 것인지를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 혼자 계속 이야기를 해 봤자화만 내고 변화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첩첩산중 이라더니 언제나 동물들의 가여운 여정은 끝이날까요......?
적절한 답변은 회장님께서 해주시겠지만
그곳이 어디이며 ..
전화번호 라도 꼭 ~ 알고 싶네요.
정확히 알려주시면 남경씨께 누가되지않토록
나름대로 할 일이 있을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재의 가치 를 유린 당한체
학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픈 세상이
너무도 야속하여
가슴이 녹아내리며 피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