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재)한국동물보호협회의 직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맡은일은 동물구조를 하는일이지요



이런일을 맡기전에는 몰랐었지만 버려지는동물들이 많이생기고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답니다



우리가 식용가축이아닌 반려동물로 데려온 동물을 자신이 불편하다고

버리는 행위를 보니 좋지않은 점이 보여진답니다



어릴적우리모두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사다가 길러본적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삐약삐약 하는소리 너무귀엽고 거기에 손에 올려보니 정말 너무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 이런 왠일인지 하루정도 지나고 이틀정도지나면 우리가 너무

만져서 죽게 되고 그러다 혹시나  죽지않으면 털이 깃털로 자라기 시작하여

처음에 가져왔던 모습은 없고 점점 큰닭으로 바뀌어가면서 싫증을 느끼게

되어가게 되는것을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한번을 겪은일이라 생각할것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분들 한번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길을 가다 길에서 파는 강아지나 아니면 애견사에서 파는 강아지를 본일이

있을것이고 귀여워서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볼것입니다




그러나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은 동물인형이 아니기에 입양하였을때의 모습을

유지하지않을것이며 질병으로 인하여 혹은 습성으로 인하여 여러분을 귀찮게

할수도있을것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의 경우 10년이상이 수명으로 알고있는것같은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지잛은 시간의 충동적인 생각으로 10년이상을 같이해야할 반려동물을

입양하지아니하고 잠시유행처럼 즐길 애완동물의 모양을한 인형을 구입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런 생각때문에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이유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이 반려동물이 귀여워서 입양하였지만 그마음은 반려동물이 목숨을 다하는날까지 애정으로 지켜주리라는 생각으로 같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