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유기견 구분 문의.
by 신동비 (*.32.84.35)
read 9413 vote 0 2008.01.15 (20:54:01)

안녕하세요 ^ ^

동물보호소 안락사 문제에 대한 기사(아래 링크)를 읽고 문의 드립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14000/2008/01/021014000200801100693014.html

구조요청에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길냥이, 야생 강아지(? 표현이 좀...)인데,
유기 동물인 줄 알고 신고 했다가 안락사 당하면 어떡하나.
다른 곳으로 팔려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외상이 없을 경우, 구조요청 대상이 되는 동물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사에 소개된 좋은 사례가 널리 퍼져 안락사 비율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
개와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보는지,
가축으로 보는지(키우다가 언제든 잡아 먹을 수 있는,, 닭 처럼)에
따라 사람들의 가치관이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전자와 같은 시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자들은 정력에 좋다고 하면 뭐든 먹고,
여자들은 피부에 좋다고 하면 뭐든 먹는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습니다.
비단, 개, 고양이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희생되는 동물들의 수가,  줄었으면 합니다.

일상화가 되어버린,(유감스럽습니다.)
소,돼지,닭.....
인간의 필요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면,
그 고통이 최소화될 수 있게 배려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이런걸 물어봐도 되는지? 7 2007-09-07 9600
아파트방송에서 벌써 부터 날리네요. ㅡ ㅡ 2004-02-27 9601
자원봉사에 대해 2004-06-11 9601
전단지 6천부 배포하였습니다. 5 2006-08-24 9601
아직 신용카드는 일부 카드만 되는군요 2005-09-05 9602
언제든지 오세요 환영합니다. 2004-11-05 9604
그냥 잠을 잘 수는 없어서 편지를 썼습니다. 2 2009-06-25 9604
아기 냥이들의 새보금자리를 찾습니다~ 2008-08-04 9606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04-01-04 9607
아 ! 하늘이여 2004-01-21 9607
이런경우는또 어떻게 해야하지요? 2004-07-09 9607
강아지가 사람보다 낫네요,, 2008-01-20 9607
협회 모든 분들과 성탄 기쁨 함께... 2004-12-23 9609
잔인한 개 난도질은 천인공노할 인간 2005-05-14 9609
오늘 새로운 협회지 잘 받았습니다. 2003-04-14 9610
개들의 마지막 산책... 1 2006-03-29 9610
왜캐 자꾸 충격적인 사건들이 많이 터질까여.. 2005-02-02 9611
고양이의 애타는 울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2003-10-17 9612
보호소의 내 아가들아 2 2009-03-14 9612
"휘문고생물부원에게,,"라는 제목으로쓰신 호소문입니다,,너무 간결하게 잘쓰셨네요~ 2003-10-21 96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