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6년 12월달에 강아지 2마리(시츄(8kg),8년차) 이빨 스켈링 한 후 미용하고 데려오는 중 한마리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몸이 뻣뻣해지고 간질 증상 보여서 한마리만 병원 먼저 데려갔어요. 다른 한마리는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1시간후 집에서 연락이 와서 한마리도 안좋다고 해서 뒤늦게 데리고 갔는데
지금 뒤늦게 병원 데려갔던 강쥐가 1년정도는 약간의 입 경련만 있었는데 다시 심해졌어요...항상 겁먹어 있고 주위 조그만한 소리에도 놀라고 눈은 놀란눈처럼 뜨고 어떨때는 눈 한쪽만 약간 찌그러진것처럼 작아져 보이네요. 하루에 몇차례 거품물고 쓰러지고 경련 일으켜요. 몸도 뻣뻣해지고 한쪽으로만 돌기도 하고 미친듯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얼마나 입에 힘을 주는지 피까지 흘려요... 그리고 나서 변도 보구요...병원에선 뇌에 이상이 있다고 하셔서 하루에 약 2번 먹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호전이 없고 옆에서 보는 우리 가족들은 애만 탑니다. 왜 그럴까요...도움 말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