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체 신청을 하지 않아 매달 핸드폰 결제로 보내다 몇번 잊고 못 보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보호소 생각에 핸드폰 결제로 하면 바로 받을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계좌이체로 보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좌이체로 보내니 메시지를 적을 수가 없어서요..
모든 동물들이 다같이 혜택을 받아야 하겠지만
전 고양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고 더불어 불임수술에 사용했으면 합니다.
저희집 첫째 설이도 추운 아파트 화단에서 지내다 3년전 설날에 만났거든요.
그래선지 꼭 고양이들 불임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했으면 합니다.
내년부턴 꼭 자동이체로 매달 빠짐없이 보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소민님의 말씀데로 후원금을 고양이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