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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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부근에 새끼 여섯마리가 있습니다. 4마리와 2마리 각기 다른 어미구요. 4마리의 어미는 다행히 불임을 시켜서 이젠 걱정이 없는데 2마리의 어미는 통 보이질 않습니다. 4마리 새끼들이 이젠 제법 자라 밥주러 가서 눈도 자주 마주치고 해서 그런지, 밥주는 시간을 잘아네요. 오늘은 일이 바빠 그 시간에 나가질 못했더니, 사무실 입구까지 2마리가 와서 우네요.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이쁘던지.........얼른 밥 챙겨서 나가니 쫓아옵니다. 아직 천지를 모르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왜 제게는 걱정으로 비치는지........하루빨리 우리 냥이들이 잘살 수 있는 걱정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aps

2007.11.24 (21:38:16)
*.200.247.54

고양이들이 사무실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미리 음식을 많이 갖다 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교인들이라 할지라도 고양이들을 자주 보게 되면 심술을 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철수씨도 은연 중에 걱정이 되고 그 수를 줄여야 된다느 압박감때문에 귀여운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행동을 즐겁게 바라볼 수 없는 것입니다.
김소희

2007.11.28 (01:33:32)
*.207.84.14

저도 철수씨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제마음도 그랬거든요...
협회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언제 심술을 부릴지 모르니까요
지구다음

2007.12.31 (11:51:26)
*.161.43.128

저도 예전에 그런경험이 있는데요. 문제는 고양이들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거에요.집에 데리고 갈려고 해도 사람들을 얼마나 경계하는지 도망가기가 바쁘죠.그래도 제가 밥을 주니깐 한번씩 저에게 안을수있는 기회를 허락하긴하던데.그것도 잠시 몇초의 순간이긴했지만..얼마나 기뻤는지...모릅니다.그렇지만 직장사람들이 얼마나 저에게 협박을 많이 하는지 쥐약놓는다고.. 참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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